김무성 "조중동과 매경, 그리고 연합뉴스 축하한다"
"감사원장 인사청문회 1월 16~17일에 할 것"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31일 종편에 선정된 조중동과 <매경>, 보도전문채널로 선정된 <연합뉴스>를 일일히 거론하며 "축하한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원내 종무식을 갖는 도중 방송통신위원회의 종편 선정 결과를 접한 뒤 활짝 웃으며 이같이 말했다.
한편 그는 감사원장 인사청문회 시점에 대해 "오는 1월 16일이나 17일에 인사청문회를 해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감사원장 인사청문회는 법에 따라 오늘 발표가 됐으니 1월 3일 임명동의안이 정부로부터 국회에 제출이 예상된다"며 "인사청문특위가 구성되는데 인사청문회법에 따라 7:4:2의 구성비율로 각 당에서 추천 위원들 명단을 제출해 자동으로 구성하게 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문광부 장관과 지경위 장관은 해당 상임위에서 인사청문회를 실시하게 된다"며 해당 상임위에 청문회 준비를 지시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원내 종무식을 갖는 도중 방송통신위원회의 종편 선정 결과를 접한 뒤 활짝 웃으며 이같이 말했다.
한편 그는 감사원장 인사청문회 시점에 대해 "오는 1월 16일이나 17일에 인사청문회를 해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감사원장 인사청문회는 법에 따라 오늘 발표가 됐으니 1월 3일 임명동의안이 정부로부터 국회에 제출이 예상된다"며 "인사청문특위가 구성되는데 인사청문회법에 따라 7:4:2의 구성비율로 각 당에서 추천 위원들 명단을 제출해 자동으로 구성하게 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문광부 장관과 지경위 장관은 해당 상임위에서 인사청문회를 실시하게 된다"며 해당 상임위에 청문회 준비를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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