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재오 "대포폰 국조-특검 필요성 못 느껴"
야권의 대포폰 재수사 요구 일축, 여야 대립 장기화
이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박지원 원내대표와 비공개 면담을 가진 자리에서 "이미 검찰에서 다 수사했던 내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면담후 박 원내대표가 기자들과 만나 전했다.
박 원내대표는 "국민의 민심이고 야당의 요구니 수용하라고 했으나 이 장관이 부정적 견해를 밝혀 서로 갑론을박을 하다 `좀 더 생각해 보시라'고 하고 면담을 끝냈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굉장히 부정적 견해를 갖고 있지만 야당의 결연한 태도와 국민 여론, 국민 여론을 반영하는 언론의 보도, 한나라당 지도부에서도 7명중 4명이, 많은 의원들이 그런 얘기를 하고 있다는 것을 얘기했다"며 "이 장관은 ‘이미 다 했다. 그런 것이 검찰 수사에 포함돼 있다’고 했고 우리는 ‘그렇지 않다’고 했다"며 이 장관과 격론을 벌였음을 전했다.
앞서 이 장관은 국회 당 대표실에서 100시간 농성중인 민주당 손학규 대표와도 비공개 면담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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