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강남 매물 중국인 싹쓸이' 기사에 "가짜뉴스"
"명색이 언론인데 혐중 부추겨 나라에 무슨 도움 되나"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중국인이 서울 강남 아파트 944채를 기습매수했다는 서울경제TV의 기사에 대해 "혐중 선동재료로 사용될 수 있게 의도적으로 만든 가짜뉴스 기사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X에 올린 글을 통해 "서울경제TV가 '중국인 서울 강남 아파트 944채 기습매수..다주택자 던진 물량 싹쓸이' 이런 가짜 영상기사를 냈다가 지금은 삭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확인해보니 1~4월 간 강남구 집합건물 중국인 매수는 5명 불과 등 명백한 허위기사"라며 "명색이 언론, 그것도 경제언론인데 혐중을 부추겨 나라와 국민에 무슨 도움이 되겠냐. 엄중하게 책임을 물어야겠지요"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전날 국무회의에서도 해당 기사를 언급하며 "중국 혐오증을 유발하려고 일부러 그러는 것 같다"며 처벌 가능성 여부를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국토교통부도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2026년 1월부터 4월까지 서울시에서 집합건물을 매수하기 위해 소유권이전등기를 신청한 외국인 매수인은 592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중국인은 218명이었고 강남구에서 집합건물을 매수한 중국인은 5명(0.8%)에 불과했다"고 반박했다.
국토부는 매수 증가 속도와 관련해서도 "올해 3월에는 서울시 내 집합건물을 매수하기 위해 소유권이전등기를 신청한 매수인 수가 내국인과 외국인 모두 전월 대비 감소했고 외국인의 감소비율이 더욱 컸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X에 올린 글을 통해 "서울경제TV가 '중국인 서울 강남 아파트 944채 기습매수..다주택자 던진 물량 싹쓸이' 이런 가짜 영상기사를 냈다가 지금은 삭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확인해보니 1~4월 간 강남구 집합건물 중국인 매수는 5명 불과 등 명백한 허위기사"라며 "명색이 언론, 그것도 경제언론인데 혐중을 부추겨 나라와 국민에 무슨 도움이 되겠냐. 엄중하게 책임을 물어야겠지요"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전날 국무회의에서도 해당 기사를 언급하며 "중국 혐오증을 유발하려고 일부러 그러는 것 같다"며 처벌 가능성 여부를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국토교통부도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2026년 1월부터 4월까지 서울시에서 집합건물을 매수하기 위해 소유권이전등기를 신청한 외국인 매수인은 592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중국인은 218명이었고 강남구에서 집합건물을 매수한 중국인은 5명(0.8%)에 불과했다"고 반박했다.
국토부는 매수 증가 속도와 관련해서도 "올해 3월에는 서울시 내 집합건물을 매수하기 위해 소유권이전등기를 신청한 매수인 수가 내국인과 외국인 모두 전월 대비 감소했고 외국인의 감소비율이 더욱 컸다"고 밝혔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