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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전두환 보낸 조화, 반입 저지

盧전대통령 지지자들과 주민들 강력 저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시신이 안치된 봉하마을에 보내진 이명박 대통령과 전두환 전 대통령의 조화가 노 전 대통령 지지자들과 주민들의 반발로 분향소에 들어가지 못했다.

이 대통령이 보낸 조화는 노 전 대통령의 유해가 도착한 직후인 이날 오후 6시 55분쯤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 도착했다.

조화는 하지만 분향소가 차려진 마을회관으로 옮겨지던 도중, 일부 조문객과 주민들이 노 전 대통령을 사지로 몰은 이 대통령이 보낸 조화를 결코 들여보낼 수 없다며 조화를 잡아채 쓰러뜨리고 발로 밟았다. 안내요원이 이들의 행동을 제지했으나 조화가 이미 망가져 분향소에 세워지지 못했다.

또한 전두환 전 대통령도 조화를 보냈으나 일부 조문객들이 분향소 반입을 저지하고 불에 태워버렸다.
봉하마을=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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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6 5
    대극바다

    참으로 치졸한 사람들이야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무리 번뇌와 고통이 클지라도 대통령까지하신 이 나라 지도자가
    국민들 앞에 투신 자살까지 하는 모습을 보이다니 비통하기도 하고
    실망스럽기도 합니다.
    지지자들의 행태는 또 뭡니까. 조문을 막고 조화를 발로 짓밟다니
    망자의 면전에 발길질 하고 침 뱉는 꼴입니다. 정말 웃기는 가관 입니다.
    그분 죽음의 모든 원인을 정치적인 음모나 검찰의 탓으로만 돌리지 마세요.
    정치인의 비리나 부정이 있을때마다 성역없는 엄정수사를 요구한 것이
    우리 국민 아닙니까.
    잘못이 없었다면 정정당당하게 진실을 가렸으면 될 일이고
    잘못이 있었다면 그에따른 조치를 수용하면 될 일이였습니다.
    우리는 실수로한 교통위반 까지도 범칙금 처벌을 받습니다.
    대통령이나 정치인은 우리와 다른 국민 입니까.
    권력층의 가족, 친인척. 주위 인사들의 비리는 당연한 것인지요.
    부끄러워 해야 하고, 엎드려 사죄해야 할 일입니다.
    무엇때문에, 누구때문에는 나중에 시시콜콜 따지세요
    그 나물에 그 밥이라는 욕 듣습니다.
    조문을 막다니... 원수도 죽음 앞엔 머리 숙입니다.
    지금은 고인을 애도할 때입니다.

  • 11 9
    털보

    이래선 안된다.
    전진 대통령이 자살했다한다.있을수도 없는 일이 벌어졌다.
    상상 할수도 없는 일이다.
    어째 대통령까지 한 분이 .국민들앞에 자살을 해 ?
    정말 한심한 시대다.

    또 현직 대통령이 조화를 보냈다.
    길바닥에 팽개쳐지고 발로 밟아 뭉갰다한다 ?
    있을수 없는 일이다.
    도데체 그들은 떤 사람들 인가 ?
    노대통령 지지자들과 주님들이 그랬다한다.
    사실인가 ?
    또 언젠가 어떤 사장이 노무현이 때문에 자살했다한다.
    서로가 상대방만 탔한다.
    자기들만 옳탄다.
    정말 그런가 ?
    또 어떤 교수가 그분에게 자살하라했다고 그분이 자살했다고 소리 지르고 있다.
    정말 그런가 ?
    뭔가 잘못돼 있지 않은가 ?
    정신들 차려야 한다.
    자기들만 옳탄다.

  • 9 12
    저비

    저지
    조화 하나로 때우시겠다.
    조화 하나에 20만원이나 하는데
    그러면 5만원 밖에 안남내.

  • 7 10
    저격수

    노무현은 죽고 전두환은 살았다
    이게 바로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 3 8
    궁금

    거기도 남의법 연구회가 출동했냐?
    거기 경찰들은 김정일 눈치보냐?

  • 29 9
    당연한 행동

    더불어 개나라당소속 위선과 짱들의 조화나 화환은 절대 받지 마라.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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