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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상임고문들, 장동혁측 "91세들 아집"에 격노

33세 박민영 대변인, 한동훈 징계 반대한 원로들 막말 비난

장동혁 국민의힘 최측근 박민영 미디어대변인이 한동훈 전 대표 징계에 반대하는 당 상임고문단을 '평균 연령 91세의 일천한 아집'이라고 비하해, 상임고문단이 격노하는 등 파장이 일고 있다.

박민영 대변인은 13일 페이스북에 "민주당은 직전 원내대표 김병기 의원도 소명 기회조차 안 주고 쫓아내는데, 이 당은 정권 자체를 말살시킨 정당사 유례없는 해당 행위, 범죄 의혹을 받고 있는 한동훈을 징계하면 당이 무너진단다"라며 "평균 연령 91세 고문님들의 성토"라고 비하했다.

그러면서 "원칙도 상식도 없고 그저 '인기가 많다', 적당히 영합해서 합종연횡이나 하는 정당으로 남으라는 게 놀랍게도 '고문님들의 조언'"이라며 "한동훈 따위 징계한다고 무너질 당이면 그냥 문 닫는 게 맞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애초에 대통령 두 번이나 탄핵시킨 패륜적 정당, 당원 주권주의 약속한 장동혁 대표가 등판해 이만큼이나 회복시켜 놓은 것"이라며 "제발 메타인지를 키우시라. 이미 망한 방식을 그대로 답습하면서 다른 결과를 바라는 것은, 고문이라는 수식이 민망한 일천한 아집"이라며 거듭 상임고문단을 원색비난했다.

상임고문단이 지난 12일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신년간담회에서는 "한동훈을 징계하면 당이 무너진다"고 우려한 데 대한 원색비난인 셈.

박 대변인은 윤석열 정권때 대통령실에서 행정관으로 근무했던 33세의 대표적 윤어게인으로, 장동혁 대표가 발탁한 인사다. 그는 그후 '장애인 비하' 발언 등으로 숱한 물의를 빚어왔다.

손자뻘인 33세 박 대변인에게서 '91세의 일천한 아집'이라는 초유의 원색비난을 당한 원로들은 격노했다.

4선 출신의 유흥수 의원은 격노해 즉각 상임고문단에서 탈퇴했고, 정의화 전 국회의장도 앞으로 더이상 회의에 나오지 않겠다고 통보했다.

격앙된 신영균 상임고문 등도 15일 긴급회동을 갖고 대응책을 논의키로 했다.

윤어게인 세력이 유구한 역사의 국민의힘 자체를 밑둥부터 붕괴시키고 있는 양상이다.
최병성 기자

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3 0
    이번 지선은

    민주당 압승이 확실하다.

  • 5 0
    보수

    국힘은 점점 더 수권정당의 지위를 잃어가네. 극우들만 안고 가면 국민들의 선택을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진짜 극우들만 남았을 때 다음 지방 선거부터 얼마나 망할까 안 봐도 뻔한데. 원로도 나가고 합리적인 보수도 나가면, 국힘은 그냥 자통당이냐 이름도 자유공화당 이런 걸로 바꿀거라며. 민주당 전성시대네. 끔찍한 나날들이다.

  • 13 0
    국민1

    독사눈깔
    난교파티 ㅋ쩌질 예찬니
    깡패 고름호서니

    를위해서 지선 기권하자

    그럼 쓰레기 분리수거 자동

  • 1 13
    ㅋㅋ

    맞는 말 했네

    계엄 해제와 탄핵 1등 공신을 그냥 두자고?

    총선도 말아먹은 등신을?

    너그는 더듬당 편이냐

  • 14 0
    쓰레기 장동혁 끌어내자

    이런 사악한 짐승놈들이 국힘을 말아먹었다 지선 끝났다

    짐승놈이 당권을 잡았다

  • 25 1
    윤가놈은 그냥

    문죄인 놈이 심어 논 프락치라니까
    그거 좋다고 빨아대는 저 머저리들
    대가리에 뭐가 들어있길래
    이게 눈에 보이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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