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상승 10거래일만에 7.8원 하락
美재무 구두개입에도 하락폭 제한적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30분 전 거래일보다 7.8원 내린 1,469.7원으로 주간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2.5원 급락한 1,465.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으나 그후 상승해 장중 1,473.4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간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최근 원화 약세가 한국의 경제 펀더멘털(기초체력)과 맞지 않는다"는 '구두개입' 메시지를 내면서 환율이 크게 꺾였으나, 국내자금의 미국주식 매입이 계속되고 있다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의 기자회견에 하락폭이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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