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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영 "李대통령은 우익 아닌 중도"

"큰 틀에서 동참하겠다", "좌우를 가르는 것 우스워"

이명박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순방에 동행한 소설가 황석영 씨는 13일 "이명박 정부를 일부에서 보수우익으로 규정하는데 스스로는 중도실용 정권이라고 한다"며 "이 대통령이 중도적 생각을 뚜렷하게 갖고 있는 것으로 나는 봤다"며 이 대통령을 적극 감쌌다.

황석영 "PSI 유보한 것은 참 지혜로웠다"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동행한 황석영 씨는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의 현지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한 후 "취임이후 촛불시위라든가 자기정신을 정립해 나갈 기회가 없었다. 일일이 예를 들지 못하지만 1년 동안 정신이 없었고 꼬였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 대통령에게 "중도적인 것을 통해 선진정치로 갔으면 한다"고 주문한 뒤, "영호남 토착세력을 각각 기반으로 하는 한나라당과 민주당으로는 진보와 보수를 따지기 힘들다. 한나라당이 서울에서 약진해 전국정당의 기틀을 잡은 것은 진전, 진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그는 현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해서도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PSI) 문제를 현 정부가 대단히 전향적으로 유보한 것은 참 지혜로웠다"고 높게 평가했다. 그는 "내년 상반기까지 (대북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현 정부가 할 역할이 없다"며 "내년 상반기까지가 고비"라며 더욱 유연한 대북정책을 주문했다.

"좌우를 가르는 것 우스워"

그는 이어 자신의 성향에 대해 "나는 2005년부터 중도론을 얘기했다"며, KBS-TV의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한 핀란드 국적의 `따루'씨의 방송 코멘트를 예로 들어 "핀란드 여자애가 `한국의 좌파는 우리나라의 보수 같아요'라고 얘기했다. 지난 정권을 좌파정권이라고 하는데 이라크 파병,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체결 등의 정책을 봤을 때 그게 어디 좌파 정권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또 "한국의 진보정당이라는 민노당도 비정규직 문제나 외국인 근로자 문제까지는 못 나가고 그저 노동조합 정도에서 멈춰 있다"면서 "좌파는 리버럴해야 하는데, 과거 권위주의 정권 시절의 독재타도나 민주화운동이 억압당했던 관행이 남아있는 것 같다"고 비판적 평가를 했다.

그는 이어 "좌우를 가르는 것이 우습다. 준비가 안된 좌파, 우파 정권이 서로 줄세우기를 하고 계속 이런 식으로 갈 것이냐. 소모가 심하다"며 "전세계적인 청년실업이나 비정규직 문제 등은 고전적인 사회이론의 틀로는 설명이 안 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용산참사와 관련해 "이명박 정부의 실책이라고 본다"면서도 "해외에 나가 4년 살면서 광주사태는 우리만 있는 줄 알았는데 유럽도 다 겪었다. 영국에서는 대처 시절 시위군중에 발포해서 3~40명의 광부가 죽었고, 프랑스도 마찬가지다. 그런 것을 겪으면서 사회가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우즈베키스탄을 국빈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이 12일 오후 사마르칸트를 방문해 카리모프 대통령과 함께 유적지를 시찰후 황석영씨와 나란히 사진을 찍고 있다. ⓒ연합뉴스

"큰 틀에서 동참할 것"

그는 특별수행원으로 이 대통령의 해외순방에 동행한 것에 대해 "욕먹을 각오가 돼 있다"며 "젊을 때는 국내에서 일어나는 여러 일들에 다 대응했는데 이제 나잇값을 해야지. 큰 틀에서 동참할 것"이라며 향후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지원할 것임을 분명히 하기도 했다.

그는 순방에 동행한 이유에 대해 "제 생각과 대통령의 생각이 같은 부분이 있다"며 남북한과 몽골, 중앙아시아를 하나로 묶는 '알타이 문화 연합론'을 언급했다.

그는 "우리가 정부 측에 그런 얘기를 했으나 김대중, 노무현 두 정권은 강대국들이 남북분단 체제를 컨트롤하는 것에 적응하느라고 바빴고, 중국의 견제가 두려웠다"며 "지난 정부가 동북아 균형자론을 꺼냈는데 실속도 진전도 없었다. 우리가 스스로 역량을 과대평가했던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그는 이어 "그렇다면 눈을 돌려 먼저 동북중앙아(알타이연합)를 형성해 놓고 동북아 문제를 차후에 해결하는 것이 지혜롭지 않나 하는 생각을 했다"며 "이것이 느슨한 연방제로 갈 토대가 되지 않겠느냐는 것에 의견접근이 이뤄져 작년 가을부터 이 대통령과 뜻도 나누고 했다"고 말해, 이 대통령과 지난해 가을부터 만나왔음을 밝히기도 했다.

李대통령, 황씨 조언 경청

황석영씨는 정부 허락없이 북한에 다녀온 뒤 국보법으로 위반돼 수감생활을 할 때 당시 의원이던 이명박 대통령이 면회온 것을 인연으로 오랜 기간 이 대통령과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진다. 그는 이 대통령 집권후 이 대통령과 여러 차례 독대를 했으며, 국립대한민국관 건립위원이라는 직함을 맡아 지난달 이 대통령과 공식간담회를 갖기로 하는 등 이 대통령과 잦은 접촉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진다.

이 대통령 역시 화려한 달변에다가 북한을 비롯해 유럽 등지에 두터운 인맥을 맺고 있는 황석영씨를 높게 평가하며 올 들어서도 여러 차례 황씨를 만나 남북문제 해법 등에서 그의 조언을 경청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향후 황씨의 역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황씨는 지난 대선때는 오랜 지인이던 손학규 전 지사의 한나라당 탈당에 큰 영향을 미친 전력도 있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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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8 개 있습니다.

  • 6 11
    김막장선생

    맹박이가 중도래ㅋㅋㅋㅋ
    중도 좋아하고 자빠졌다ㅋㅋㅋㅋㅋㅋ
    중도 다 죽었냐?
    중도주의자들 숨막히게 거기다 왜 맹박이를 집어넣냐..재수없으라고~ㅋㅋㅋ
    맹박이가 중도래ㅋㅋㅋㅋ
    아놔 되도않는소리를...ㅋㅋ

  • 7 6
    gluckhsh

    나라가 갈수록 노망들어요.
    참 어렵네요. 대한민국국민으로 살아간다는 것이..21세기에 살면서도 꿈과 미래,희망을 이야기하는 것보다는 지긋지긋한 이념과 색깔론에 사로잡혀 국론이 분열되고,비방,음해,색출하는 현실... 성숙된 민주주의와 시민의식이 한순간에 무너져버리고, 교육과 규제와 법률이 황금만능주의와 실용주의라는 이상한논리에 사로잡혀 우왕좌왕혼돈스러운 현실... 다시고개를 드는 지역이기주이와 지역감정, 코드인사, 낙하산인사로 편가르기,, 검찰,경찰,국정원,군의 권력화와 정권눈치보기와 위험한 충성심.. 정말 대한민국은 미래를 향해 가고 있는지 무지 혼란스러울 뿐이다. 그 혼란에 참 지성인이라는 황석영씨같은 사람들마저 한자리꿰차기위해 영혼을 팔고, 망언을 하고 있으니.. 황석영씨 나이탓입니까. 벌써 노망드셧는지요...변심,변절이 왜 무서운지 아십니까..우리 젊은 사람들은 무엇을 읽고 누구를 믿고 살아야할까요. 이제 가족, 친구도 못믿겠군요.. 갈수록 무서운 세상입니다. 사람이라면 죽을때까지 그래도 자신이 살아온길에서 자신이 한말과 행동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죠. 이게 뭡니까. 그나이먹고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어설픈 변명으로 정권에 빌붙어망발을 하시는지요. 그리고 광주사태라니요.참어이가 없습니다. 당신 무덤의 비석에 무슨말을 남길지 참 궁금해지네요..

  • 7 10
    잘아시네요

    우익은 개뿔
    어느나라 우익이 전과 14범 탈세 군면제래? ㅉㅉ

  • 13 6
    진실을 보는 눈

    에이, 설마요. 무슨 거짓말을....
    이명박이 우익이 아닌 건 모두가 다 알고 있습니다.
    그는 그저 자신에게 들어올 돈을 따를 뿐이죠.
    그런데... 중도라고 표현하다니... 센스 한번 참...
    정확히 표현하자면 "천민 자본 사상가" 가 옳은 표현이죠.
    당연히 우익도 좌익도 아닙니다. 허나 저것을 중도라고 표현
    한다면.... 진실을 왜곡하는 행위죠.
    거... 정말... 배울거 배울만큼 배우신 분이...
    아마추어 같이....

  • 5 7
    각시탈

    여러분은 지금....
    변절자의 처절한 말로를 지켜보고 계십니다...
    박노해,김지하,,그리고,,,,,,황석영,,,,,,,,
    그리고..................................
    이땅의 모든 양심들,,,,,,,

  • 10 6
    광야

    생각은 자유, 그러나 그 정책을 보면 가진자 위주
    황석영이란 사람이 뭐라고 했던 판단은 개인적 기준에 의해 하는 건데.., 그사람 대한민국에 살았으면 그런 소리는 못할건데...,

    촛불시위 이후 국민들 뒤통수 치고, 재벌언론에 방송까지 몰아주기 위해 전력하는 모습, 그 많은 반대 무릎쓰고 모든 언론기관 사장을 자기 심복으로 바꾸고 비판적인 사람들 다 몰아낸것, 자유주의 세계어느나라에도 없는 인터넷 실명재 도입으로 국민들의 비판을 잠재우려는 시도, 자기 보다는 훨씬 깨끗한 전직 대통령 옷에 먼지까지 털어내어 개망신 주려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 남북관계도 전략도 뭐도 개뿔도 없으면서 파국으로 몰아넣어 놓고는 걸핏하면 '의연한 대처' 한다는 헛소리만 하고 떠들어 대는것, 일부 한나라당 위원들까지 문제를 제기하는 부자위주 정책과 지방고사 정책...
    자기들에게 비판적인 집회는 아예 불법이라 원천봉쇄 되는것.., 3공, 5공 시대로 되돌아가는 느낌을 갖게 하는데..., 황석영이란 사람은 별나라에서 왔나, 아니면 친한사람 대통령 되어서 자기 사는데 지장 없어 그저 좋게만 느껴지는가? 노인네 되면 자기 몸만 편하면 만사 오케이 인데..., 결국은 지질한 글쟁이로 인생 끝마치려나 보내

  • 13 6
    지나가다

    황석영이가 보수건 중도건 개인취향이지...
    명박이와 친하다고? 친할 수도 있지...개인이 개인과 친한것도 문제냐? 이건 개인의 프라이버시 영역이지..아무 문제없어...
    다만...
    안짚고 넘어 갈 수 없는 문제가 하나 있다...
    알타이 문화연합? 남북몽골연합? 이거 뭐냐?
    설마 황석영이가 이거 주장하는거야?
    사실이면....
    ....
    ....
    ㅠㅠㅠㅠ....
    정말 깬다...
    그래도 황석영이하면 이나라를 대표하는 지식인(?) 문학가인데...
    고작 이거라니....

  • 15 11
    허탈한 로즈데이

    권력에 빌붙는 인면수심~
    똥인지 된장인지~ 권력의 회오리속에 들면 분간못하는 인간들...
    다변해도 그 마음과 양심만은 남을 줄 알고있던 난~ 그저 허탈!

  • 13 9
    늙으면 죽어야지

    늙으면 죽어야지
    광주사태.....
    그래 사태야 변절자의 눈에는 그렇지...
    곱게 늙지... 불쌍하다

  • 8 7
    무슨영화를

    황씨는 눈에 낀 콩꺼풀을 벗어던져야
    지난 정권 노무현을 이념편향이라고 욕하지만 지금의 이명박역시 방향만 달랐지 이념편향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것은 한나라당 내부뿐아니라 자칭 보수지라는 곳에서도 부인하지 않는다. 그런데 황석영이 본 이명박은 중도라고? 여의도를 싫어하면 중도실용이 되는 것인가? 스스로 물어보라. 또 다른 이문열의 탄생인가?

  • 16 6
    ggg

    황석영도 이제 끝났구나...
    1991년도 김지하가 죽음의 굿판을 걷어 치우라고 조선일보에 실은 뒤로 김지하는 끝났다. 전두환 못지 않은 경찰력으로 국민을 상대로 전쟁하고, 권력기관, 방송과 신문뿐 아니라 대학과 공공연구기관까지 자기 사람을 심으려고 별 짓을 다하는 이명박이 중도라고? 이제 황석영도 끝났구나!

  • 7 11
    ㅋㅋㅋ

    중도 같은 소리하고 자빠졋네.
    이나라에 우익이 어디 있어?
    좌익이 어디 있어?
    그저 해처먹으려는 놈들만 득실거리지.

  • 10 6
    점점점

    **이 후임으로 낙점...
    다음 개각에서 문화부 장관으로 낙점?
    황씨 좋겠다. 꼴랑지 살랑거려서 한자리 차지...
    그럼 당신은 짬뽕정부에 꼴뚜기?

  • 14 5
    홍빨대

    결국 황구라였어?
    늙으면 자신의 본연의 모습이 드러난다.
    이파리로 가리웠던 당신의 모습이 드러난다.
    당신은 황구라였어..........

  • 10 4
    미래예측

    좌우 가른 놈이 누군데 그 따위 소리를 하니
    너도 기억력 장사하냐?

  • 10 5
    젖깝죄

    자칭 우빨 매국노들 환장하겠눼? ㅎㅎㅎ
    젖깝죄, 젖녀오꾸, 개성진, 씹쑤운자, 각종 이름모를 매국 단체들, 까스통 부대들,,,,, 분신 할복 안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 5
    웃기네

    석영아! 니게 더 우습다. 언제는 MB까더니...쯧쯧
    황석영 씨는 2007년 12월 대선 전 진보 진영 대연정을 주장하던 무렵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깨져도 명분 있게 깨져야 운동의 틀이 생기는 것"이라며 "이명박 후보가 되면 얼마나 많은 문제가 생기겠느냐"고 말했다.
    당시 '부패세력 집권 저지와 민주대연합을 위한 비상시국회의' 결성식에서는 "척박한 독재의 동토에서 민주화를 위해 분투한 초심의 열정으로 다시 돌아가 부패연대세력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직접 낭독하기도 했다.
    한나라당 집권 이후인 지난해 6월에는 한 일간 신문에 낸 칼럼에서 "이명박 정부는 출발하면서 이념의 시대가 갔다고 했지만, 이는 사회통합의 의미로서가 아니라 지난 정권 교체기를 이념적 좌파의 집권기로 이해하는 또 다른 이념을 은폐한 표현이었다"며 현 정부 역시 이념의 틀에 묶여 있음을 지적했다.
    황 씨는 같은 칼럼에서 '강부자 고소영 인사'를 거론하며 "이들이 어떻게 서민대중이 대부분인 국민을 올바로 섬길 수가 있으랴"라고 비판했고, "서울 밤 거리에서 물대포와 군홧발로 어린 소년 소녀들을 짓누른 댓가로 우리는 이미 많은 것을 잃어버렸다"고 한탄하기도 했다.
    올해 1월까지도 정부 정책을 비판하는 시국기자회견에 참석하기도 했다.

  • 22 6
    각목

    손학규에서 이명박으로
    2년 전 대선철에 손학규 중도라고 대통령후보 만들어보려고 애쓸때
    그래서 어떤 후배 문인인가가 거의 쌍욕수준으로 황석영을 욕할때
    그래도 설마설마....장길산의 그분이 설마했건만....
    황석영선생님, 좌우 가르는거 우습죠
    국민들이 좌우갈라서 이명박 싫어한다고 생각하시나본데
    그게 조중동과 뉴라이트 생각이거든요. 참...이상하죠.
    어차피 가셨으니 부디 이명박을 황선생님이 생각하는 중도의 길로 인도하시길
    참고로 한국노총인가도 이명박에 붙어먹을때 중도어쩌고 하면서 갔답니다
    물론 한국노총이 지금 어떤 꼬라지가 되고 있는지는 직접 알아보시구요
    그리고 김지하 선생이 옛날 한 때 욕먹었어도 지금 다시 나름 재기하신건
    그분이 그래도 권력에 빌붙어 먹진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황선생님은 권력에 빌붙어 먹었기 때문에 쉽게 용서가 안될겁니다
    "소설은 소설일뿐 오해하지 말자"

  • 7 14
    이런이런

    이명박 대체 뭐냐?
    정말 뭐냐... 저건...

  • 18 7
    정신빠진 넘아.

    석영아....달리..김지하가 욕먹었더냐?
    걔가 왜 욕먹고 나락으로 떨어졌는데...
    쓸데없는 시기에 쓸데없는 이야기를 꺼내어..
    얼마나 조중동이 그 내용을 구워 삶아 먹었냐.....몰라?

  • 7 10
    ㅋㅋ

    황석영도 이제 배신자 되는거냐?
    정일아, 개떼들 너무 키우면
    나중에 너가족이 그 게떼들한테 물리는수가 있다. ㅋㅋㅋ

  • 10 8
    애국자

    애고~ 나도 늙으면 닥치고 있던가 죽던지 해야지.
    노인네들 왜 이러냐 정말. 그냥 조용히 계시기나 하시지....

  • 9 7
    선유도

    황선생~ 제대로 배웠으면 합니다~ ㅋㅋ
    정말 아쉽군요~ 황선생이 2mb에 속아 넘어가다니~ ㅋㅋ
    그게 황선생도 제대로 모르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ㅋㅋ
    뭐 원래 황선생의 그릇이 그 정도였을 수도 있죠~ ㅋㅁ

  • 24 5
    황석영의 박쥐

    먹물의 변절은 너무도 쉬워라
    무릎팍도사에서 말할때 어쩐지 의심스럽더라...구속될줄알았으면 북한에 안갔다는 둥...참으로 표리부동하고 요사스런 인간이여

  • 16 6
    a

    일제시대 태어났으면
    독립운동 조금 하다가 천황폐하 반자이 부르짖을 놈이네.

  • 14 5
    호호호

    좌우를 가르는거 진짜 우스워
    좌우빨 자식들이 미국에서 같이 노는거 보면.

  • 11 10
    지나다

    뭐야 오락가락 하더니만
    이문열하고 화해한거야 그런거야?
    소설 안팔리면 차라리 야설이나 써 아마 공전의 히트를 기록할거야

  • 14 7
    중도

    중도
    결국에는 모든 것이 구라였습니다.

  • 25 4
    쌍라이트

    황석영씨 다른사항이나 사건까지 싸잡아 비하하거나 비난하면서 이대통에게 아부할게 아니라 차라리 존경한다 말하세요?
    황석영씨 귀엽네요!
    피땀으로 얼룩진 지나온 역사까지 짖밟으며 이명박에게 정당성과 면죄부를 그렇게 주고 싶습니까..!..참으로 애석합니다.
    글쟁이는 글로 말해야하는데 주둥이로 아부할려다 보니 이런일이 벌어진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또한 지나온 역사를 그럴수도 있다고 치면 그대가 불법으로 북한 입국한것은 그대의 철저한 계획에의해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하기 위한 하나의 포퍼먼스에 지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며칠후면 518인데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국가가 지정한 정식명칭도 있는데 광주사태가 뭡니까? 차라리 광주폭동이라 하지! 이명박을 위햔 변명이나 대변 그리고 존경은 그대의 자유이나 선배들이 이루워왔던 자랑스런 역사까지는 모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뉴스에서 이명박과 동행한다 해서 음 그러나 보다 했는데 수행이 아니라 삽삽개로 따라갔었군요!
    그래도 한국을 대표할만한 세명의 문인을 꼽하라 하면 지체없이 그중 한명은 그대였는데 주둥이 잘놀리는 얇팍한 개는 이제 기억속에 지워야 할것 같군요! 저렴한 황석영씨........

  • 17 4
    황석양

    황석영,,,석양이 지는구나,
    황석영, 당신 말 다 맞다 쳐도 사법처리 받아 마땅한 역사의 범죄좌 거짓말돌려막기 위장명박과 막장인생과 뭘 어째고 저째~~~정신챙기시길,,,

  • 19 6
    오락가락

    횡설수설, 횡설수설, 횡설수설....
    도대체 왜 그렇게 되는 것일까???
    근본적 인생철학 부족으로 그렇게 되는 것인가???
    아니면, 사적 관계를 우선시하는 천박한 사고방식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것인가???
    아니면, 뭔가 빠져나가지 못할 약점이라도 잡혀서 그렇게 된 것인가???
    아니면, 천문학적 부나 권력이라도 조용히 쥐어졌는가???
    ㅉㅉㅉ
    뭔 말이 좀 되는 소리를 씨부려야지....
    횡설수설, 횡설수설, 횡설수설....
    암튼, 또 하나의 불쌍한 인간이 탄생되었군.
    한국현대사는 도대체 왜 이 모양이냐???
    ㅉㅉ

  • 10 5
    111

    이어도에서 영토분쟁이 일어났다....이기는 방법은 하나 있다......
    군사력이 중국보다 높다면 분쟁은 없다 ㅋ
    미군 군사력말고 한국군사력1대1대로 싸워서 이긴다면...
    영토분쟁은 전면전 전쟁도각오해야 한다.

  • 28 4
    ㅜ.ㅜ

    곱게 늙어간다는 건 참 어려운 일인 것 같아...
    나이들수록 더 절실하게 느껴져..곱게 늙는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 같아...나는 정말 곱게 늙어야지...암만...곱게 늙자...

  • 24 8
    여러가지하네

    손학규지지했다가 정치보복당할까봐 생쑈하는 군
    지난 대선때 반이명박 전선 구축한다고 손학규
    탈당시키는 등 쌩쑈를 하더니 살길찾는 군...
    황석영 정신차려라...결국 광주학살도 있을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이구나. 한심한 놈..
    한국놈들중에 존경할 놈없다는 게 이런 X같은
    XX들 때문이다!!

  • 10 5
    111

    중도라면........... 남미가 중도좌파인데...
    베네수엘라도 브라질도......쿠바
    특징은 반미국가 ... 달러 빨리 버려

  • 36 12
    지나가다

    황석영씨가 어찌 생각하든....
    본인의 자유겠지만...대한민국에 보수가 있냐??라는 원론적인 질문을 해 봅니다...내가 보아 온 것은....그저 자신의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수구꼴통 돼지만이 득실거리지 보수는 눈을 씻고 봐도 못찾겠던데....그리고 문제의 핵심은 명바기가 이끄는 족속들이 그 돼지라는 게 문제고...그리고 탐욕에 눈먼 돼지가 또 문제지..

  • 5 7
    111

    북한의 군사실력을 구경할 날이 멀지 않았다. 전작권탓으로 미국에 핵 불꽃쇼 지도상에서사라질수도 ㅋ.
    모든국가는 PSI 참가해라 일방주의가 또 나왔다 .오바마부시
    주인님이 요구했으니 명박이 PSI 전면참가선언 한반도 전쟁과 북미핵젼쟁

  • 10 7
    의견

    황석영 뭐냐? 대통령이 되는순간 우익도 중도도 아니고 그냥 대통령이다.
    대통령 지지하는발갱이 때려잡으라는 가스통 꼴통명빠들 난리나겠네.
    지금 지지층이 그들밖에 없는데..박근혜보고 빨갱이라 부르짖는 그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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