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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특검, 삼성화재-전자 부사장 소환 조사

삼성그룹 재무통, 비자금 조성내역 집중 수사

조준웅 삼성 특별검사팀은 20일 오후 윤형모 삼성화재 부사장과 이실 삼성전자 부사장 등 임원 2명을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했다.

이날 오후 3시15분께 윤ㆍ이 부사장은 취재진의 질문에 일절 답하지 않은 채 한남동 특검 사무실 7층으로 들어가 조사를 받았다.

윤 부사장은 1996년 삼성화재해상보험 상무 및 전무이사 등을 거쳐 현재 경영지원실장(부사장 직급)을 맡고 있으며, 이 부사장은 삼성자동차 재무팀장과 삼성문화재단 및 삼성SDI 부사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삼성전자 부사장으로 근무 중인 삼성 재무통들이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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