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李대통령, 추석 전에 대국민소통 할 것"
"용혜인 기자회견 하는 줄 몰랐다", "국민적 우려 우리에게 전달돼"
홍 수석은 이날 저녁 YTN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에 나와 "대통령께서 직접 소통을 지금 준비하고 계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 대통령 지지율 급락과 관련해선 "소위 전통적 지지층하고 중도가 다 빠지는데, 중도 지지층 빠지는 건 주로 정책적 요소다. 부동산이나 주식시장 관련"이라며 "전통적 지지층에서는 여전히 당내 통합이나 또는 전당대회 과정에서 있었던 갈등이 해소가 되지 못하면서..."라고 분석했다.
이어 "또 하나 덧붙인다면 자꾸 대통령에 대한 의심이 좀 있는 것 같다. 왜냐하면 '연임하려고 하는 거 아니야?', 두 번째는 '개혁하려고 하는 거 맞아? 검찰 개혁 이상한 거 아니야?' 이런 식의 의구심이 자꾸 온라인상에서 확대되면서..."라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가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장관-의원 겸직을 선언한 데 대해 "회견하는지 몰랐고 나중에 봤다"며 당혹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그동안 여러 국민적 우려나 당 민주당 내에서도 여러 가지 의견을 저희한테 전달하고 있고, 또 그 내용이 후보자한테도 전달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국민들이 어떻게 받아들이실지도 저희도 좀 예민하게 바라보고 있다"며 여론 악화를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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