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장 "정동영 '구성'후 美 일부 정보 제한"
"국정원 정찰 자산으로 충분히 보충"
이종석 국가정보원장은 29일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구성' 관련 발언 등으로 인해 일부 정보가 제한되기는 하나, 그 이외의 정보 제한은 전혀 없다"며 처음으로 미국의 정보 공유 제한을 확인했다.
이 원장은 이날 서울 국정원 청사에서 열린 국회 정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들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고 정보위 여야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윤건영·국민의힘 유영하 의원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이 원장은 그러면서 "정보 제한이 극히 일부에 대해 되고 있는데, 우리가 가진 국정원 정찰 자산으로 충분히 보충된다. 그러니 국민이 크게 걱정 안 하셔도 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 원장은 정 장관의 '구성' 발언의 출처를 묻는 질의에 "정 장관의 구성 발언에 대한 소스가 국정원이 아니었다. 국정원은 그런 정보를 준 적이 없다"고 확인했다.
윤 의원은 "(국정원장은) 질문 자체에 동의하지 않았으며, 한미 정보 협력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전제가 잘못됐다는 설명이었다"며 "언론 보도처럼 구성 발언 이후 특정 정보 부분만 제공을 못 받고 있는데, 그 이외 부분은 한미 정보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원활히 잘 되고 있다는 게 국정원 답변이었다"고 설명했다.
이 원장은 최근 국정원에서 열린 한미영상정보단 창설 20주년 기념행사에 미셸 스틸 주한 미국대사 등이 불참했다는 보도에 대해선 "공식적으로 초청한 사실이 없다. 3차장 산하로 행사를 치렀고, 실무선에서 이런 얘기가 아이디어 차원에서 오갔지만 내가 명단을 결재한 사실이 없다"고 설명했다고 유 의원은 전했다.
이 원장은 최근 국회 외교통일위 소속인 민주당 정청래 전 대표, 국회 국방위원장인 민주당 진성준 의원 등 여권 인사들의 잇따른 미국 비자 발급 보류에 대해 "한미 간 충돌이 있어서 이렇게 된 게 아니라 미국 정책상 입국 절차가 까다로워 그렇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 원장은 이날 서울 국정원 청사에서 열린 국회 정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들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고 정보위 여야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윤건영·국민의힘 유영하 의원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이 원장은 그러면서 "정보 제한이 극히 일부에 대해 되고 있는데, 우리가 가진 국정원 정찰 자산으로 충분히 보충된다. 그러니 국민이 크게 걱정 안 하셔도 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 원장은 정 장관의 '구성' 발언의 출처를 묻는 질의에 "정 장관의 구성 발언에 대한 소스가 국정원이 아니었다. 국정원은 그런 정보를 준 적이 없다"고 확인했다.
윤 의원은 "(국정원장은) 질문 자체에 동의하지 않았으며, 한미 정보 협력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전제가 잘못됐다는 설명이었다"며 "언론 보도처럼 구성 발언 이후 특정 정보 부분만 제공을 못 받고 있는데, 그 이외 부분은 한미 정보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원활히 잘 되고 있다는 게 국정원 답변이었다"고 설명했다.
이 원장은 최근 국정원에서 열린 한미영상정보단 창설 20주년 기념행사에 미셸 스틸 주한 미국대사 등이 불참했다는 보도에 대해선 "공식적으로 초청한 사실이 없다. 3차장 산하로 행사를 치렀고, 실무선에서 이런 얘기가 아이디어 차원에서 오갔지만 내가 명단을 결재한 사실이 없다"고 설명했다고 유 의원은 전했다.
이 원장은 최근 국회 외교통일위 소속인 민주당 정청래 전 대표, 국회 국방위원장인 민주당 진성준 의원 등 여권 인사들의 잇따른 미국 비자 발급 보류에 대해 "한미 간 충돌이 있어서 이렇게 된 게 아니라 미국 정책상 입국 절차가 까다로워 그렇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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