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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ADR 13.75%↑ 마이크론 12.17%↑

저가 매수세 유입에 반도체주 급반등

21일(현지시간) 반도체주 반등에 힘입어 미국주가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85.38포인트(0.74%) 오른 52,224.64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65.92포인트(0.89%) 오른 7,509.2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329.13포인트(1.29%) 오른 25,837.21에 각각 마감했다.

미국상장 30개 반도체기업들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전날 0.6% 반등에 이어 5.21% 급등했다.

전날 소폭 하락했던 SK하이닉스 ADR은 13.75% 급반등했고, 마이크론도 12.17% 올랐다.

TSMC ADR(5.55%), 인텔(8.64%), AMD(8.11%),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7.39%), 램리서치(4.97%) 등도 큰 폭으로 올랐고, 엔비디아(1.97%)도 이틀 연속 강세를 이어갔다.

반도체주 급반등에 그간 반도체주 약세에 반사이익을 봤던 대형기술주는 혼조세를 보였다.

애플은 0.35% 상승했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1.13% 하락했고, 아마존닷컴은 0.98%, 알파벳 클래스A는 1.38%, 알파벳 클래스C는 1.47%, 메타는 0.32% 내렸다.
박태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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