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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vs 미군 "세번째 공습"

종전협상 무력화되며 이란전 다시 재개 양상

이란이 12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봉쇄하고 미군은 종전후 세번째로 이란을 공격하는 등 이란전이 다시 재개된 양상이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이날 성명을 통해 "선박들이 불법 항로로 통항을 시도했다"며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승인되지 않은 항로로 이동한 선박 1척에 경고 사격을 가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맞서 미군중부사령부(CENTCOM)는 이날 X를 통해 "동부 시간 기준 11일 오후 7시 15분 이란혁명수비대(IRGC)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던 키프로스 선적의 컨테이너선 'M/V GFS 갤럭시' 호를 노골적으로 공격했다"며, 해당 선박의 민간 선원 1명이 실종되고 선내 화재가 발생해 엔진실이 심각하게 손상돼 항해할 수 없는 상태라고 이란을 규탄했다.

그러면서 "중부사령부 소속 부대가 이번 주 세 번째 공습을 개시했다"면서 "미국은 이에 대응해 호르무즈 해협을 자유롭게 통과하는 민간 선원과 상선을 공격할 수 있는 이란의 능력을 지속적으로 약화시켜 이란이 큰 대가를 치르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도 X에 중부사령부의 대(對)이란 공습 개시 발표를 공유하고 "이란이 형편없는 선택을 했다"며 "이제 그들은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말했다.

중부사령부는 공격 개시 발표 몇 시간 뒤 별도의 공지를 통해 이날 공습을 마무리했다며 전투기, 드론, 정밀 유도 무기 등을 활용해 이란 내 군사 목표물 약 140곳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해당 목표물에는 이란의 미사일·드론 기지, 해군 관련 시설, 탄약 저장고, 통신망, 해안 감시 시설 등이 포함됐다고 덧붙였다.

중부사령부는 또한 이번 주 진행된 공습을 통해 300개 이상의 이란 내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 5월 초 이후 800척 이상의 상선과 원유 4억 배럴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지원했다고 덧붙였다.
박태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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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6 0
    트럼프 개새키야

    [몰락하는 양키 +추락하는 쪽빠리]

    전쟁만이 유일한 탈출구 그것도 마음대로 안되지

  • 7 0
    통킹만

    그렇게 마니 공습했는데도 이란은 끄덕없네

    베트콩 보급로는 놔두고 황무지 폭격하던 월남전

    따라하냐 ㅋㅋ

  • 0 2
    장본붕

    짜증난다

    수많은 자국민을 총칼로 학살한 이란살인정권따위한테 이따위로 휘둘리냐

    이전쟁은 시간이 관건이다

    시간지체는 이란살인정권만 유리하게 해줄뿐이다

    그러니까

    더이상 질질끌지말고 핵폭탄으로 끝내버려

    트럼프는 말야 다 좋은데 너무 착한게 유일한 단점

    이란살인정권은 악이다

    그새끼들을 없애는게 선이다

  • 3 0
    종전과 휴전도 구분 못하냐

    미국과 이란은 전쟁을 일시적으로 멈추는 휴전상태다. 그런데 기자는 전쟁이 끝난 상태에서 전쟁이 다시 시작한 것처럼 종전을 들먹이고 있으니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면서 글을 쓰는 것이냐!

  • 6 0
    이란아~~!

    중동지역에서만 교전하지말고
    양키본토를 직접개박살을내버리란말이야

  • 6 0
    양키박살

    양키새끼들이 개박살이나는건
    매우 기분좋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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