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2.23%↑ 마이크론 1.11%↑
저가매수세 유입으로 반등. 골드만삭스 "반도체 쏠림 과했다"
미국과 이란간 군사 공방 재개로 8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반등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76.76포인트(1.09%) 내린 52,348.39에, S&P 500 지수는 21.14포인트(0.28%) 내린 7,482.71에 거래를 마쳤다.
그러나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장 막판에 반등해 51.96포인트(0.20%) 오른 25,870.65에 거래를 마칠 수 있었다.
연일 급락하던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2.23% 상승한 게 결정적이었다.
애플이 브로드컴과 300억달러 규모의 반도체 장기 공급계약을 확대했다는 소식에 브로드컴이 4.83% 급등했고, 중국 당국이 자국 인공지능(AI) 기업에 H200 반도체 구매를 제한적으로 허용할 것이라는 보도에 엔비디아도 3.65% 올랐다.
마이크론도 극심한 널뛰기 끝에 1.11% 반등에 성공했고, TSMD(1.02%), AMD(0.25%), 램리서치(2.15%) 등도 올랐다.
그러나 전날 폭락했던 인텔은 이날도 0.14% 내려 반등에 실패했다.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도 0.8% 추가 하락하며 상장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반도체 쏠림'에 대한 지적은 이날도 나왔다.
골드만삭스의 크리스티안 뮐러-글리스만 포트폴리오 전략·자산배분 리서치 총괄은 이날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AI발 대규모 실적 서프라이즈는 이제 막바지에 가까워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시즌에도 기업들이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을 낼 가능성은 여전히 크지만, 눈높이 자체가 이미 매우 높아진 상태"라며 "이번 랠리를 다시 촉발하기에는 실적만으로는 부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반도체 쪽으로 쏠렸던 레버리지 포지셔닝이 다소 과도한 수준까지 갔었고, 이제 그 흐름이 반전되고 있다"며 반도체 주가 조정이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76.76포인트(1.09%) 내린 52,348.39에, S&P 500 지수는 21.14포인트(0.28%) 내린 7,482.71에 거래를 마쳤다.
그러나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장 막판에 반등해 51.96포인트(0.20%) 오른 25,870.65에 거래를 마칠 수 있었다.
연일 급락하던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2.23% 상승한 게 결정적이었다.
애플이 브로드컴과 300억달러 규모의 반도체 장기 공급계약을 확대했다는 소식에 브로드컴이 4.83% 급등했고, 중국 당국이 자국 인공지능(AI) 기업에 H200 반도체 구매를 제한적으로 허용할 것이라는 보도에 엔비디아도 3.65% 올랐다.
마이크론도 극심한 널뛰기 끝에 1.11% 반등에 성공했고, TSMD(1.02%), AMD(0.25%), 램리서치(2.15%) 등도 올랐다.
그러나 전날 폭락했던 인텔은 이날도 0.14% 내려 반등에 실패했다.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도 0.8% 추가 하락하며 상장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반도체 쏠림'에 대한 지적은 이날도 나왔다.
골드만삭스의 크리스티안 뮐러-글리스만 포트폴리오 전략·자산배분 리서치 총괄은 이날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AI발 대규모 실적 서프라이즈는 이제 막바지에 가까워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시즌에도 기업들이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을 낼 가능성은 여전히 크지만, 눈높이 자체가 이미 매우 높아진 상태"라며 "이번 랠리를 다시 촉발하기에는 실적만으로는 부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반도체 쪽으로 쏠렸던 레버리지 포지셔닝이 다소 과도한 수준까지 갔었고, 이제 그 흐름이 반전되고 있다"며 반도체 주가 조정이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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