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패닉...코스피-코스닥 '매도사이드카' 발동
코스피 장중 7,200선도 붕괴. 코스닥은 800선 붕괴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후 1시 31분 58초께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200지수 선물이 5%이상 급락하자 5분동안 프로그램거래를 중단시키는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곧바로 코스닥시장에도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코스피지수는 오후 1시 41분 전 거래일보다 4.93% 급락한 7,278.66으로 7,300선이 깨졌다.
그러나 사이드카 발동후 낙폭을 더 키워 장중 7,186.21까지 급락하며 7,200선이 깨지기도 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5천556억원, 2천161억원 순매도중이며, 기관은 7천378억원 순매수도 맞서고 있다.
미국 반도체주가 급락에 이어 미국-이란 군사공격 재개 소식에 투심이 더욱 급랭하며 패닉적 분위기로 빠져들고 있는 양상이다.
아시아 증시 가운데 패닉 상태에 빠진 곳은 우리 증시가 유일하다.
일본 닛케이지수는 같은 시간대 0.8%대 하락중이고, 대만 가권지수는 0.2%대 상승중이다.
코스닥지수도 각 5.69% 급락한 783.95으로 800선이 깨졌다.
800선이 깨진 건 10개월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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