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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정치 무관심, 최악의 저질들에 지배 당해"

한동훈 "李대통령이 하려는 공소 취소가 최악의 저질정치"

이재명 대통령은 31일 플라톤의 말을 인용, “정치 무관심의 대가는 최악의 저질들에게 지배 당하는 것"이라며 거듭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X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민주공화국에서 주권자의 침묵과 투표 포기는 국민을 속이고 사익을 위해 권력을 남용하며 나와 가족의 삶을 망치는 자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투표에 적극 참여해 이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라는 사실을, 권력은 어디를 향해야 하는지를, 주권자의 뜻이 어디에 있는 지를 분명히 보여달라"며 거듭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이어 "국민이 맡긴 권력을 오로지 국민의 뜻에 따라 국민만을 위해 사용할, 충직하고 유능한 이들을 찾아 그들에게 기회를 주시기 바란다"며 "선출된 공직자가 어떤 마음과 자세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세상은 지옥이 될 수도 천국이 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이 대통령은 "투표의 힘은 생각보다 강하다. 선출된 그들이 내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충직한 머슴이 될 지, 세상을 파괴하고 국민에게 고통을 주는 악성 지배자가 될 지는 주권자의 손에 달려 있다"며 "이 말이 불편한 정치인이나 정치집단이 있다면 그들이 바로 주권자가 투표로서 극복해야할 구태 기득권자들"이라며 대통령의 선거개입을 비판하는 야권을 직격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한동훈 부산 북갑 무소속 후보는 즉각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 ‘권력으로 자기 재판 공소취소하는 것, 이재명 대통령이 하려는 바로 그것이 최악의 저질정치’"이라고 맞받았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이 인용한 플라톤의 말처럼, 정치무관심의 대가는 최악의 저질들에게 지배당하는 것이다. ‘공소취소하려는 자가 최악의 저질이다. 바로 이재명 대통령"이라며 "한동훈에게 주시는 소중한 한표는 이재명 최악의 저질정치에 대한 준엄한 경고가 될 것이다. 제가 이재명 최악의 저질정치를 박살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선대위 공보단장도 논평을 통해 "투표 참여를 호소하는 형식을 빌렸지만, 선거판에 ‘구태 기득권’과 ‘악성 지배자’라는 이분법적 낙인을 던져 국민을 편 가르려는 오만한 인식이 고스란히 드러난 발언"이라며 "선거를 앞둔 시점에 대통령이 직접 나서 특정 정치세력을 적대적 대상으로 규정하는 듯한 발언을 쏟아내는 것은 국민 통합의 책무를 저버린 처사"이라고 비판했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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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2 0
    찢죄명이는 범죄자일뿐이다

    찢죄명이형 오스럽다 저질 중 저질 이재명

  • 2 0
    자기 보고 하는 소린가?

    대장동, 백현동, 불법대북송금, 위증교사...
    찔리는게 하도 많아서 대통 되자마자 검찰부터 손봤으면서 입은 살았네
    감방에 있는 석열이한테 큰절해.. 걔가 니 은인이야

  • 4 1
    최악의 저질... 너냐?

    최악의 저질

    대장동
    형보수지
    경찰 사칭
    만배, 남우기....
    혜경궁의 법카 절도...

    허허 참
    아무리 도리가 없는 세상이 되었다 해도 참.......

    무학거사

  • 4 1
    기민한 이란전쟁 대처로 유가안정

    대다수 국민들이 지금의 유가 중동의존 나라가
    고유가와 물가로 다른나라가 얼마나 고통당하는지 몰라
    기민한 대처로 편안한 일상의 고마움 대통령에게 감사해야

  • 4 1
    ~ 아찔하다

    윤석열 개새키 하수인놈이 어디서 아가리질이야

  • 6 1
    대통령 죄는 허위로 개검 새키 조작

    아 - 니

    개검 조작으로 이재명 대통령 죄를 씌우려던 것이
    명백히 들어나도 언론 개새키들이 비중있게 보도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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