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스 "사용한 적 없는 수단 쓸 수도". 핵사용 공포 확산
백악관 "무엇을 할지는 대통령만 알고 있다"
미국이 이란에 대해 핵무기를 사용하려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JD 밴스 미 부통령이 7일(현지시간) 노골적으로 핵무기 위협을 가하고 나섰다.
헝가리를 방문 중인 밴스 부통령은 이날 회견에서 "이란은 우리가 지금까지 사용하기로 결정한 적 없는 수단들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며 "이란이 행동을 바꾸지 않으면 그 수단을 실제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아 트루스소셜을 통해 "오늘 밤 한 문명 전체가 사라져 다시는 되돌릴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한 데 이어 밴스 부통령 발언이 나오면서 미국이 핵무기를 사용하려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급확산됐다.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핵무기를 사용하는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전날 영국 <가디언>도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갈등에서 빠져나갈 출구를 찾지 못한 채 위협 수위를 높이면서, 변동성이 큰 지도자가 핵 옵션까지 검토할 수 있다는 공포가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핵무기 전문가 제프리 루이스는 "현재 지휘계통 안에서 누군가 트럼프 대통령을 막아설 것이라는 신뢰가 거의 없다"고 말했다.
파문이 일자 백악관 신속대응팀은 X를 통해 '밴스 부통령이 한 문명이 파괴될 것이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물을 거듭 옹호하며 트럼프 대통령이 핵무기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시사했다'는 SNS 글을 링크하며 "부통령의 발언 중에 그것(핵무기)을 시사한 언급은 전혀 없다"고 진화에 나섰다.
캐럴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그러나 성명을 통해 "현재 상황이 어디까지 와 있는지, 그리고 무엇을 할지는 대통령만이 알고 있다"고 말했다고 미 의회전문매체 <더힐>은 보도했다.
헝가리를 방문 중인 밴스 부통령은 이날 회견에서 "이란은 우리가 지금까지 사용하기로 결정한 적 없는 수단들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며 "이란이 행동을 바꾸지 않으면 그 수단을 실제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아 트루스소셜을 통해 "오늘 밤 한 문명 전체가 사라져 다시는 되돌릴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한 데 이어 밴스 부통령 발언이 나오면서 미국이 핵무기를 사용하려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급확산됐다.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핵무기를 사용하는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전날 영국 <가디언>도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갈등에서 빠져나갈 출구를 찾지 못한 채 위협 수위를 높이면서, 변동성이 큰 지도자가 핵 옵션까지 검토할 수 있다는 공포가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핵무기 전문가 제프리 루이스는 "현재 지휘계통 안에서 누군가 트럼프 대통령을 막아설 것이라는 신뢰가 거의 없다"고 말했다.
파문이 일자 백악관 신속대응팀은 X를 통해 '밴스 부통령이 한 문명이 파괴될 것이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물을 거듭 옹호하며 트럼프 대통령이 핵무기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시사했다'는 SNS 글을 링크하며 "부통령의 발언 중에 그것(핵무기)을 시사한 언급은 전혀 없다"고 진화에 나섰다.
캐럴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그러나 성명을 통해 "현재 상황이 어디까지 와 있는지, 그리고 무엇을 할지는 대통령만이 알고 있다"고 말했다고 미 의회전문매체 <더힐>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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