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카타르-쿠웨이트 에너지시설 계속 공격
트럼프의 확전 자제 발언 묵살하고 전방위 공세
이란이 19일(현지시간)에도 카타르와 쿠웨이트의 에너지 시설에 대한 공격을 이어갔다.
카타르 국방부는 이날 새벽 이란이 카타르 북부 연안에 있는 핵심 에너지 허브인 라스라판 산업단지에 탄도 미사일 공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이란 국영방송 IRIB도 텔레그램 공식 채널을 통해 "카타르의 라스라판 시설이 다시 미사일에 피격돼 불타고 있다"고 전했다.
전날 밤 이스라엘의 이란 최대 사우스파르스 가스전 공격에 대응해 이란이 라스라판을 타격해 광범위한 피해가 발생했다고 카타르 측이 발표한 지 불과 몇 시간 만이다.
또한 라스라판 인근에서 선박 한 척이 미상의 발사체에 피격됐다고 밝혔다.
카타르는 연간 LNG 7천700만톤을 생산하는 세계 2위 수출국이며, 라스라판 산업단지는 글로벌 LNG 공급량의 약 20%를 차지하는 생산·수출 거점이다.
쿠웨이트 석유공사(KPC)는 이날 국영 미나 알-아흐마디 정제소가 드론 공격을 받아 불길에 휩싸였다고 발표했다.
해당 정제소는 하루 73만 배럴의 석유 생산 능력을 갖춘 중동 최대 규모의 정제소 중 하나다.
도널드 트럼프 미대통령이 이날 미국은 이스라엘의 이란 가스전 공격을 몰랐다고 주장하며, "이란이 무고한 카타르를 공격하지 않으면 (이란) 사우스파르스 가스전에 대한 이스라엘의 추가 공격도 더 이상 없을 것"이라고 했으나 이란은 트럼프 발언을 묵살하고 중동 에너지시설 등에 대한 공격을 계속하고 있는 양상이다.
카타르 국방부는 이날 새벽 이란이 카타르 북부 연안에 있는 핵심 에너지 허브인 라스라판 산업단지에 탄도 미사일 공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이란 국영방송 IRIB도 텔레그램 공식 채널을 통해 "카타르의 라스라판 시설이 다시 미사일에 피격돼 불타고 있다"고 전했다.
전날 밤 이스라엘의 이란 최대 사우스파르스 가스전 공격에 대응해 이란이 라스라판을 타격해 광범위한 피해가 발생했다고 카타르 측이 발표한 지 불과 몇 시간 만이다.
또한 라스라판 인근에서 선박 한 척이 미상의 발사체에 피격됐다고 밝혔다.
카타르는 연간 LNG 7천700만톤을 생산하는 세계 2위 수출국이며, 라스라판 산업단지는 글로벌 LNG 공급량의 약 20%를 차지하는 생산·수출 거점이다.
쿠웨이트 석유공사(KPC)는 이날 국영 미나 알-아흐마디 정제소가 드론 공격을 받아 불길에 휩싸였다고 발표했다.
해당 정제소는 하루 73만 배럴의 석유 생산 능력을 갖춘 중동 최대 규모의 정제소 중 하나다.
도널드 트럼프 미대통령이 이날 미국은 이스라엘의 이란 가스전 공격을 몰랐다고 주장하며, "이란이 무고한 카타르를 공격하지 않으면 (이란) 사우스파르스 가스전에 대한 이스라엘의 추가 공격도 더 이상 없을 것"이라고 했으나 이란은 트럼프 발언을 묵살하고 중동 에너지시설 등에 대한 공격을 계속하고 있는 양상이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