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업체 발표 전에 "식용유·라면값 내달부터 인하"
농심-삼양식품 등 가격 내리기로. 주력제품은 제외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식용유·라면 생산업체들이 내달 출고분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최대 두 자릿수까지 인하한다고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이같이 말하며 "위기 극복에 동참해준 기업들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런 변화의 시기에 상품 가격을 내리는 경우는 거의 처음 아닌가 싶다"며 "국민의 물가 부담 완화와 민생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기업도 국제 경쟁에 노출돼 있어 녹록하진 않을 것"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대한민국 물가가 가장 비싼 축에 속한다고 하고 서민 삶이 팍팍하기에 어려운 시기 공동체 일원으로서 조금 양보하고 함께 나눈다고 생각해달라"고 당부했다.
업체들이 가격인하를 발표하기도 전에 대통령이 가격인하 시기와 폭을 거론하면서까지 가격인하를 밝힌 것은 대단히 이례적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농심, 오뚜기, 삼양식품, 팔도 등이 라면과 일부 품목을 인하하기로 했다.
농심 측은 라면과 스낵 등을 평균 7% 내린다.
라면 중에선 안성탕면, 무파마, 멸치칼국수, 후루룩국수 등 봉지면 12종이 인하 대상이다. 스낵은 쫄병스낵 4가지 브랜드가 인하된다. 그러나 주력제품인 신라면과 새우깡은 이번 인하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삼양식품은 오리지널 삼양라면 봉지면과 용기면 가격을 내릴 예정이다. 그러나 주력 제품인 불닭볶음면은 인하 대상이 아니다.
오뚜기는 진짬뽕, 굴진짬뽕, 크림진짬뽕, 더핫열라면, 마열라면, 짜슐랭, 진짜장 등의 출고가를 평균 6.3% 인하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이같이 말하며 "위기 극복에 동참해준 기업들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런 변화의 시기에 상품 가격을 내리는 경우는 거의 처음 아닌가 싶다"며 "국민의 물가 부담 완화와 민생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기업도 국제 경쟁에 노출돼 있어 녹록하진 않을 것"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대한민국 물가가 가장 비싼 축에 속한다고 하고 서민 삶이 팍팍하기에 어려운 시기 공동체 일원으로서 조금 양보하고 함께 나눈다고 생각해달라"고 당부했다.
업체들이 가격인하를 발표하기도 전에 대통령이 가격인하 시기와 폭을 거론하면서까지 가격인하를 밝힌 것은 대단히 이례적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농심, 오뚜기, 삼양식품, 팔도 등이 라면과 일부 품목을 인하하기로 했다.
농심 측은 라면과 스낵 등을 평균 7% 내린다.
라면 중에선 안성탕면, 무파마, 멸치칼국수, 후루룩국수 등 봉지면 12종이 인하 대상이다. 스낵은 쫄병스낵 4가지 브랜드가 인하된다. 그러나 주력제품인 신라면과 새우깡은 이번 인하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삼양식품은 오리지널 삼양라면 봉지면과 용기면 가격을 내릴 예정이다. 그러나 주력 제품인 불닭볶음면은 인하 대상이 아니다.
오뚜기는 진짬뽕, 굴진짬뽕, 크림진짬뽕, 더핫열라면, 마열라면, 짜슐랭, 진짜장 등의 출고가를 평균 6.3% 인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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