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또 오물풍선 살포. 사흘만에 재개
경기 북부 지역으로 이동중
24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전 쓰레기를 담은 것으로 추정되는 풍선을 띄웠다.
현재 풍향은 서풍 계열로, 풍선은 바람을 타고 경기 북부 지역으로 이동 중이다.
합참은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울시도 안전 안내문자를 통해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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