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요한 "김기현, 무서울 정도로 권한 많이 줬다"
김기현 "인요한 발언에 국민들 지지 엄청나게 높아"
인 위원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김 대표와 공식 접견을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며 "들어와서 함께 하며 우리의 뜻을 꼭 따르지 말고 아주 거침없이 우리가 올바른 방향을 찾아나가도록 진정으로 도와달라는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형도 아니고 동생도 아니고 우리가 동갑이니까 대화도 아주 편하게 잘 이뤄졌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 대표는 "내가 몇 달 빠르다. 내가 형"이라고 웃으며 농을 한 뒤, ."인 교수가 '와이프와 아이 빼고 다 바꿔야 한다'고 말했는데, 국민들의 지지가 엄청 높은 것을 인터넷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우리 당도 그 뜻을 잘 받들어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열심히 생업에서 잘 활동하면서 그 분야에서 인정받은 분에게 갑자기 혁신위원장을 맡아달라고 했는데 여러 어려운 점에도 수락해줘서 정말 감사하다"며 다수 후보군이 고사한 혁신위원장직을 수락한 위원장에게 고마움을 토로했다.
김 대표는 혁신위 권한에 공천 규정도 포함됐느냐는 질문에 대해선 "알아서 잘할 것"이라며 "내가 말씀드릴 일이 아니다"라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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