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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화물연대 3명 체포…화물차에 라이터 투척·경찰관 폭행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중

화물연대 파업이 엿새째로 접어든 29일 부산에서 화물연대 조합원 3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부산 강서경찰서는 업무방해 혐의로 A씨,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B·C씨를 현행범으로 각각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 45분께 부산 신항 선원회관 앞 노상에서 비조합원 차량 앞유리에 라이터를 던진 혐의를 받고 있다.

B씨와 C씨는 현장의 경찰관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연행하려는 과정에서 경찰관을 향해 물병을 던지는 등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체포 당시 경찰관 2명은 타박상으로 병원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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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2 0
    그러니까 화물차경유값이 휘발유보다비싼

    상태에서 화물차연료비를 보상안하면
    화물차는 화주가 주는 돈으로는 운행비용이 감당안되고
    운행횟수를 증가시켜서 비용을 보충하게 되며
    만성피로와 과로사 위험에 빠지는데 화물차 과로-졸음사고는
    당연히 승용차운전자들의 생명도 위협하게 되므로
    정부의 화물차 운행비용 보상과 화물차 안전운행 근무시간을
    준수하게 하는 정책이 시급하다

  • 1 0
    대전현대아울렛화재는 재벌-무한탐욕때문

    범죄Profiler배상훈
    https://m.youtube.com/watch?v=Ja-PO3jt-0c
    지하물류센터는 의류등에서 분진-마찰이 생겨서
    분진폭발화재가 날수있는데 화재열과 유독가스가 만난
    고열의 유독가스를 마시는것 자체로 폐가 손상되어 사망하게되므로
    지하에 물류하치장을 만드는것은 재벌이 하청업체노동자를
    저임금돈벌이도구로 보기때문

  • 1 0
    누구를 위하여 빵은 만드나2

    https://www.hani.co.kr/arti/society/labor/1062863.html
    SPC계열인 파리바게뜨 반죽공장에서
    20대 노동자가 샌드위치 소스배합기계에 끼여 사망
    파리바게뜨공장에선 일주일전에도 유사한사고가 있었지만
    20대 노동자가 소스배합기계에 끼어 사망한 선혈 옆에서
    파리바게뜨는 기계가동시키고 윤석열은 잘살펴보라는말뿐

  • 1 1
    스탈린

    저런 피래미들말고 뒤에서 조종하는 운동권 대빵들을 죽여야지, 스탈린이 지가 파업선동, 은행강도 해놓곤 나중엔 그런놈들 전부 다 죽인거 본받으라우

  • 1 1
    선권

    쇠구슬, 계란 던진놈은 살인 미수죄로 5년형 내려, 그래야 인간 될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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