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선대위 명칭은 '살리는 선대위', 금태섭-정태근 합류
'희망을, 정의를 국민을, 나라를 살리는 선대위' 공개
국민의힘은 7일 선대위 이름을 '살리는 선대위'로 전했다.
윤석열 후보와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이준석·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첫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벽면에 가려져 있던 종이를 떼어내며 ‘희망을, 정의를, 국민을, 나라를 살리는 선대위’라는 명칭을 공개했다.
민주당을 탈당한 금태섭 전 의원도 이날 선대위에 전격 합류했다.
이양수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선대위 회의후 금 전 의원이 선대위 총괄상황본부 산하 전략기획실장에 임명됐다고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임태희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이끄는 총괄상황본부는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의 직속 조직이다.
아울러 합리적 성향의 정태근 전 의원 등도 총괄상황본부에 합류했다.
정태근 전 의원은 정무대응실장에 임명됐으며, 이철규 종합상황실장, 오신환 상황1실장, 정희용 상황2실장 등도 임명됐다.
윤석열 후보와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이준석·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첫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벽면에 가려져 있던 종이를 떼어내며 ‘희망을, 정의를, 국민을, 나라를 살리는 선대위’라는 명칭을 공개했다.
민주당을 탈당한 금태섭 전 의원도 이날 선대위에 전격 합류했다.
이양수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선대위 회의후 금 전 의원이 선대위 총괄상황본부 산하 전략기획실장에 임명됐다고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임태희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이끄는 총괄상황본부는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의 직속 조직이다.
아울러 합리적 성향의 정태근 전 의원 등도 총괄상황본부에 합류했다.
정태근 전 의원은 정무대응실장에 임명됐으며, 이철규 종합상황실장, 오신환 상황1실장, 정희용 상황2실장 등도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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