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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간호사 1명이 환자 25명 감당하다니...더이상 버틸 수 없다"

"재택치료는 재택격리와 다름 없어"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6일 “하루 확진자 1만명까지 감당하겠다는 정부의 호언장담은 절반인 5천명 수준에서도 마비된 상태에 이르렀다”고 힐난했다.

심상정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선대위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정부의 일상 회복 중단은 오미크론 등 예기치 않은 사태의 결과가 아니라 오직 시민 희생에만 의지해온 K방역 시스템의 예고된 실패"라고 질타했다.

특히 ”재택치료는 재택 격리와 다름 없다"며 "말만 앞서고 공공의료체계는 제대로 준비하지 않은 결과“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지금이라도 민간 병상자원 뿐만 아니라 가용한 모든 긴급 수단을 동원해 공공병상 증설과 간호인력 확충을 위한 획기적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지금처럼 간호사 1명당 25명의 환자를 감당하는 수준으로는 어떤 간호사도, 환자도 더이상 버틸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아울러 “방역 단계 상향 가능성을 고려해 자영업자들에 대한 특단의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 이제 겨우 숨통이 트이나 했던 자영업자들은 또다시 사지로 내몰아서는 안 된다”며 “최소한의 고정 비용 손실에 대한 100% 손실 보상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화빈 기자

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2 0
    르네상스-줄리에게 접대받은 제보자

    [열린공감TV특종]
    https://m.youtube.com/watch?v=3lJfZqQxuJs
    1997-5월7일경 역삼동 라마다 르네상스호텔 조남욱 회장 VIP룸에 초대되어
    줄리에게 접대받은 제보자(전-미8군 태권도사범 9단 현-대한태권도협회 이사)

  • 1 0
    니가 고양시에 집사니

    무주택자 피눈물은 보이지도 않냐
    무슨 간호사 힘든거 가지고
    인구 절반이 무주택자고
    코로나간호사는 도대체 몇명이길래
    그게 몇천명이라도 되냐
    중증환자 700명에 간호사가 몇명이니

  • 3 0
    역대대선후보중 170개비리의혹은없었다

    [열린공감TV]
    https://m.youtube.com/watch?v=yRp7Xbzqpkc
    윤석열 일가의 비리의혹 170개

  • 2 0
    SMR(소형모듈원자로)는 사기다2

    [열린공감TV]
    https://m.youtube.com/watch?v=gWInv7XC8Zs
    SMR(소형모듈원자로)은 70MWt(메가와트)급 소형원자로이며
    서울시소요전력을 화력발전대신 SMR로 대체한다면 천개넘게 필요하고
    주민센터마다 핵발전소를 만들어야하는데 전문관리인력도 없는 핵발전소는
    소형 핵폭탄이 동네마다 하나씩 있는 셈이다

  • 2 0
    SMR(소형모듈원자로)는 사기다1

    [열린공감TV]
    https://m.youtube.com/watch?v=gWInv7XC8Zs
    윤석열이 밀고있는 SMR은 70MWt(메가와트)급 소형원자로이며
    예산낭비-정치자금 거래의혹있다
    일본-러시아에서 나트륨냉각방식 SMR을 개발할때 나트륨누출로 화재-폭발사고
    가 빈발하여 실패했고 한국은 25년째 5천억넘게 예산만쓰고 설계도만 나온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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