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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전 국수본부장 기소. "장윤기 강간과 살해 분리 지시"

수사팀의 사건 병합 건의 여러 차례 묵살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를 '일반 살인죄'로 송치한 경찰의 부실수사 의혹을 조사한 검찰이 경찰 지휘부 인사인 박성주(60) 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을 재판에 넘겼다.

광주지검은 2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박 전 본부장을 불구속기소 했다.

검찰은 지난 5월 장윤기 사건 처리 당시 국수본 강력범죄수사과장·여성청소년범죄수사과장 등 경찰 간부 3명도 같은 혐의로 기소했다.

박 전 본부장 등은 일선 경찰서 실무진의 여러 차례 건의에도 '스토킹·강간'에서 '살인'으로 이어진 장윤기(23)의 범행을 형사과 및 여성청소년과가 각각 따로 수사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이러한 지시 때문에 사건을 담당한 광주 광산경찰서가 장윤기의 '강간살인죄' 혐의를 제대로 규명하지 못했다고 판단했다.

당시 경찰은 '남양주 스토킹 보복 살인'의 부실 대응 탓에 국민적 비판을 받는 상황이었다.

그런데도 경찰은 장윤기가 여고생 살해 직전 저질렀던 아르바이트 동료 여성 상대 성폭행·스토킹 사건에서도 콜백(신고 24시간 내 사후 모니터링) 누락 등 안일하게 대처했다.

박 전 본부장은 경찰 초동 조치가 적절했다면 막을 수도 있었던 살인 사건이라는 비난이 또다시 확산할 것을 우려해 '스토킹·강간'과 '살인'의 분리 수사를 지시한 것으로 조사됐다.

"굳이 우리가 먼저 꺼낼 것은 아니지 않냐" 등 박 전 본부장의 지시에 따라 당시 국수본 실무진은 광산서 수사팀의 사건 병합 건의를 여러 차례 묵살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윤기 사건은 일련의 과정을 거쳐 형량 하한선이 징역 5년인 형법상 단순 살인 혐의 등 별건으로 쪼개져 검찰에 송치됐다.

검찰은 이후 보완수사를 통해 장윤기를 무기징역형 이상으로만 처벌할 수 있는 '강간살인' 혐의로 기소, 최근 광주지법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사형을 구형했다.

신태훈 광주지검 차장검사는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이 사건은 일선 수사에 대한 경찰 수사 최고 지휘부의 부당한 개입을 규명한 사례"라며 "향후 유사한 방식의 수사 개입을 차단하고 일선 수사기관의 정당한 수사권 행사를 보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댓글이 11 개 있습니다.

  • 1 0
    체포 구속수사해라...

    이노마도 전라도 향찰...

  • 2 0
    삼각산 향단이 보살

    <박근혜 一家의 엽기적인 사생활> 박정희도 두 손을 든 박근혜의 엽기적인 애정행각
    - 70년대 박근혜와 최태민의 부적절한 관계는 이미 잘 알려져 있다. 당시 20대였던 박근혜가
    아버지보다도 5살이 많은 최태민과 놀아난것은 박정희의 엽색 행각만큼이나 엽기적이다.
    pann.nate.com/talk/325151086

  • 2 0
    대구 용팔이

    박근혜가 男子(최태민)에게 빠져 정신을 못차리니 구해달라
    amn.kr/5803

    【사진】 김종필 “박근혜-최태민 둘이 방에 들어가면 며칠 동안 밖에 나오지 않는다”
    amn.kr/26725

    맛 있냐 ?
    soxak.com/articles/5001

  • 1 0
    ★ 룸싸롱 작부 쥴리

    【사진】 박근혜 ‘밤의 비서실장’, 정윤회 채용 ?
    lmpeter.tistory.com/2443

    【사진】 박근혜 “청와대 진짜 실세는 진돗개”
    https:vop.co.kr/A00001135003.html

    정윤회, 청와대 진돗개가 맞습니까 ?
    https://vop.co.kr/A00000824089.html

    “우린 불장난 아냐”
    t.co/xnOrHM2rg

  • 1 0
    ★ 귀신잡는 홍길동

    【사진】 박정희의 상습 성폭력에 한 맺인 영화배우 김삼화
    amn.kr/9908

    만연하는 性 범죄와 박근혜의 곤혹스러움
    -박정희 살아생전 持論 “사내가 허리아래에서 한 짓을 제 3자가 왈가불가 말라 !!”
    amn.kr/6606

    “그럼, (사내)허리 아래 일은 봐줘야지...”
    khan.co.kr/article/201808142156152

  • 2 0
    고콜불

    ㅎㅎㅎ!!!
    일선 경찰서 실무진이
    일을 제대로 하려고 했구만!!!
    싱싱한 무궁화 꽃이
    끊임없이 피어나는데
    때묻은 무궁화는 떨어져야지!!!
    ㅎㅎㅎ!!!

  • 2 0
    장본붕

    현재의 경찰은 혈세로 유지되는 정치깡패조직이다

    전과4범이 지시하는대로 사건을 왜곡하고 암장해서
    오로지 전과4범과 더불어빨갱이의 이익만을위해 움직이는
    정치깡패테러조직임

    반드시 정권교체해서
    이개새끼들을 완전해체하고
    진정한 국민의 경찰로 재조립해야된다

    김병기사건 아직까지 질질끄는것만봐도
    정치깡패라는걸 알수있음

  • 13 1
    장본붕

    역시 검찰이 수사결과 발표하니까 내용에 신뢰가 간다
    경찰새끼들이 발표했으면 죳까는 소리라고 무시했을건데 ㅋㅋㅋ

    경찰과 검찰 이둘을 비교하는게 말이나 되냐
    서로 지적능력 자체가 다르다

    앞으로 사회질서를 바로잡으려면 검찰수사지휘권을 부활시켜서
    경찰은 그저 검찰지휘 받으면서 도둑이나 잡고 몸이나 쓰는 하청업체로 취급해야된다

    경찰돌대가리들이 무슨 수사야 ㅋ

  • 0 1
    장본붕

    “나는 우리의 끝이 내가 세상에 있든 없든 너의 세상이 온통 나였으면 좋겠어. 살아 숨 쉬는 모든 순간 뼈가 아리게 억울해하면서.”
    -더글로리 中

    경찰암장사건 서너건만 더 발각되면 그대로 정권 날아간다
    왜냐면 이건 전적으로 찢과 더불어빨갱이새끼들이
    보완수사권 폐지함으로써 자초한 폭거였으니까
    국민들과 피해자들은 정권과 경찰을 골수까지 증오하게 될거야

  • 10 1
    장본붕

    보완수사권폐지는 더불어빨갱이를 위한법

    보완수사권존치는 국민을 위한법

  • 15 1
    장본붕

    지금 이순간에도 제2 제3의 장윤기 장미란 암장사건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경찰이 작정하고 묻어버리면 아무도 모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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