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도 코로나 자가격리. TV토론 온라인으로 참석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19 검사 받아
정세균 전 국무총리도 27일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조치에 들어갔다. 대선주자 가운데 김두관 의원에 이어 두번째다.
정세균 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정 전 총리는 이날 오후 1~2시께 방역당국으로부터 밀접접촉자로 분류됐다는 통보를 받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는 이날 저녁께 나올 예정이다.
격리 기간은 다음달 7일 낮 12시까지다.
이에 따라 정 전 총리는 이날 오후 5시 30분에 진행되는 경선 후보 TV 토론회에는 김 의원과 함께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참여한다.
정세균 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정 전 총리는 이날 오후 1~2시께 방역당국으로부터 밀접접촉자로 분류됐다는 통보를 받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는 이날 저녁께 나올 예정이다.
격리 기간은 다음달 7일 낮 12시까지다.
이에 따라 정 전 총리는 이날 오후 5시 30분에 진행되는 경선 후보 TV 토론회에는 김 의원과 함께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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