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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여성은 남성에 비해 성적‧육체적으로 약자”

“우리 인식 바꾸면 할당제 안써도 여성에게 기회 보장"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2일 “여성은 남성에 비해 성적‧육체적으로 약자에 속한다"고 말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초선의원 모임 ‘명불허전 보수다’ 초청강연에서 이같이 말하며 "그렇기 때문에 어떤 폭력이라든가 성적인 공격에 불안감 없이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사회 참여했을 때 우리 사회의 오랜 편견에서 더 자유롭게 자기 능력대로 인정받게 바꿔나가야 한다"며 "그 인식이 안되기 때문에 할당제에 대한 남성들의 불만이 생기고 있는데, 우리 인식을 바꿔 나간다면 굳이 할당제를 안 써도 여성의 공정한 사회참여 기회와 보상이 이뤄질 수 있지 않겠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시간이 좀 더 걸리지만 지성적으로 해결할 문제"라며 "경력단절을 어떻게 사회가 지원해줄 것이냐, 여성의 사회참여가 많이 이뤄지면 그 사회 성장과 생산성이 높아진다. 그건 전체 국가와 국민에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것 또한 국가와 국민 위해야지, 페미니즘도 건강한 페미니즘이어야지 선거에 유리하게 하고 집권연장에 유리하게 하고 이렇게 돼선 안된다"며 문재인 정부를 정조준하기도 했다.
김화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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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0 개 있습니다.

  • 4 1
    그래

    그런 말이 무슨 진실성이 있나?
    조국 수사에서 조국으로 끝나야지
    그 가족은 왜 건드린건데
    그집 부인은 약자가 아닌가?
    너 마누라는 약자고?
    무슨 말이 앞뒤가 맞아야지 믿지
    미친놈들처럼 이것 저것 주워세 꿰맞춘 말은 진정성이 없어
    너가 언제 책 한권이나 제대로 읽어보기나 햇냐
    참 저런 게 뭘하러 나온다고
    허어차암

  • 2 2
    야수의 심정으로 탕탕

    할당제 없애는 것은 백번 천 번 맞는 말이다.
    페미 이슈에 비교적 상식적 생각을 가진 것 같아 다행이다.
    그 나이에 이정도 생각도 상식적인 편이지만
    페미는 사실 대화의 여지가 없는 사회악이다.
    세스코로 싹 박멸할 대상이라는 걸 인지할 필요가 있다.

  • 1 0
    조현아 자매를 봐라.

    약자처럼 보이디.

  • 1 2
    여자는 열등하다

    여자는 성적 육체적 약자다
    나대지 말고 남자 말에 따르라

  • 3 0
    최재앙 전 감사원장

    말만 그럴싸하게 하는 놈 치고 사기꾼, 협잡배가 아닌 놈 없다

  • 8 2
    쥴리는 강자다

    검4들 등에만 올라타 서민들 백배 힘이 세든디!

  • 6 2
    술타배기 윤가놈

    윤석열 개자식 이준석 요놈하고 한잔 하고 대갈통 흔들흔들 오늘도 술안처먹냐 이준석 어린놈하고 치맥 맥주 처먹어 공식석상에서 국민의적놈들중에 또한놈 있지 김재원 이자식 술처먹고 해롱해롱 예결위석상에 나타난놈 국민의적놈들 술부터 끊어라

  • 9 2
    역시 간석열 ㅉㅉ

    페미니즘 끌어다가 문재인정부 비판한데 빼곤 하나마나한 원론적인 소리에 자기 정책은 없고 저게 무슨 대통령 후보라고 ㅉㅉ

  • 12 2
    구시대적 꼴통 사고방식

    여자 양궁 봐라
    여자 배구 선수단 봐라

    여자들도 남성만큼 강하다.
    할매들이 할배보다 더 오래사는 것 봐봐라.

  • 10 0
    앗 ~~ 이론

    보수꼴통놈들도 손절하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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