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민주당을 떠나며'라는 제목의 글에서 "민주당을 떠납니다"라며 탈당을 선언했다.
그는 그러면서 "공수처 당론에 따르지 않았다는 이유로 징계 처분을 받고 재심을 청구한 지 5개월이 지났다. 당 지도부가 바뀐 지도 두 달이 지났다. 윤리위 회의도 여러 차례 열렸지만, 당은 아무런 결정도 내리지 않고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합리적인 토론도 없었다. 결정이 늦어지는 이유도 알려주지 않았다. 그저 어떻게 해야 가장 욕을 덜 먹고 손해가 적을까 계산하는 게 아닌가 의심스러울 따름"이라고 당 지도부를 질타했다.
이어 "'징계 재심 뭉개기'가 탈당 이유의 전부는 아니다"라며 민주당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그는 "민주당은 예전의 유연함과 겸손함, 소통의 문화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변했다"며 "국민들을 상대로 형사고소와 민사소송을 서슴지 않는 것은 김대중이 이끌던 민주당, 노무현이 이끌던 민주당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모습"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다른 무엇보다 편 가르기로 국민들을 대립시키고 생각이 다른 사람을 범법자, 친일파로 몰아붙이며 윽박지르는 오만한 태도가 가장 큰 문제"라며 "거기에서부터 우리 편에 대해서는 한없이 관대하고 상대방에게는 가혹한 ‘내로남불’, 이전에 했던 주장을 아무런 해명이나 설명 없이 뻔뻔스럽게 바꾸는 ‘말 뒤집기’의 행태가 나타난다"고 질타했다.
그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건강한 비판이나 자기반성은 '내부 총질'로 몰리고, 입을 막기 위한 문자폭탄과 악플의 좌표가 찍힌다"며 "당의 지도적 위치에 계신 분들마저 양념이니 에너지니 하면서 잘못을 바로잡기는커녕 눈치를 보고 정치적 유불리만을 계산하는 모습에는 절망했다"며 문재인 대통령의 '양념' 발언, 이낙연 민주당 대표의 '에너지' 발언을 직격하기도 했다.
그는 “독일의 정치학자 칼 슈미트는 ‘정치는 적과 동지를 구별하는 것’이라는 얼핏 보기에 영리한 말을 했지만, 그런 영리한 생각이 결국 약자에 대한 극단적 탄압인 홀로코스트와 다수의 횡포인 파시즘으로 이어졌다”며 “우리 사회가 그렇게까지 되리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지금처럼 집권여당이 비판적인 국민들을 ‘토착왜구’로 취급한다면 민주주의와 공동체 의식이 훼손되고 정치에 대한 냉소가 더욱더 판을 칠 것”이라며 파시스적 상황 도래를 강력 경고하기도 했다.
금 전 의원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태 때 "언행 불일치"라며 당내에서 거의 유일하게 쓴소리를 내고 지난해 12월 공수처 법안에 기권표를 던졌다. 당 윤리심판원은 지난 5월 당론 반대 표결을 이유로 금 전 의원에게 경고 처분을 했고, 금 전 의원은 곧바로 재심을 청구했으나 당이 차일피일 시간만 끌자 결국 탈당을 선언하기에 이르렀다.
"이발사에게 자신을이발하라는것은 모순이듯이 세월호진실이 밝혀지지않고있는 이유는 가짜보수정권때의 행정부 자신들이 용의자이면서 조사를 하겠다고 나서기때문이 아닌가?. 이것은 자격이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며 이발사가 자신을 이발못하듯 검찰과 재벌기득권도 자신들이 뽑은 감사위원이 자신을 감사하는것은 모순이기때문이다..
이발사에게 자신을이발하라는것은 모순이듯이 세월호진실이 밝혀지지않고있는 이유는 가짜보수정권때의 행정부 자신들이 용의자이면서 조사를 하겠다고 나서기때문이 아닌가?. 이것은 자격이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며 이발사가 자신을 이발못하듯 검찰과 재벌기득권도 자신들이 뽑은 감사위원이 자신을 감사하는것은 모순이기때문이다..
신안저축은행과 윤석열 총장 가족과의수상한 관계 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39187 신안저축은행과 윤총장 장모 최씨 및 부인 등 가족 사이에 모종의 끈끈한 유착관계가 오래 전부터 형성돼온 게 아니냐는 의혹
이명박 이재용 감옥에 재수감, 윤석렬 하극상 반역 위와 같은 논설 못 적는 기레기는 접시물에 코박고 죽어야합니다. 삼성배너광고 달고 뇌물성광고비에 이재용 탈세 기사 못 적는다면 기레기는 사실상 광고비를 뇌물로 받고 기사를 안적는 錢言유착 범죄를 저지른 것입니다. 錢言유착 범죄자에 대해서는 탈세재벌회장 구속수사, 기레기 매체 폐간후 모두 감옥보내야 합니다.
남에게 관심을 끌려고 하는 그런 심정이 매우 강하다. 이런 사람은 반드시 자기 조직을 살무사처럼 무너뜨리고 만다. 배신의 성향이 강하다. 이런 사람이 금태섭, 김정남, 황장엽, 태영호, 김재규, 브루투스, 이부영, 주진형, 김영삼, 윤석렬,... 머리만 똑똑한 사람들이 그렇다. 자기 확신이 너무 강하기 때문이고, 관종주의자다.
금태섭같은 사람은 그 속에 항상 배신의 피가 흐르고 있다. 사악함의 뜻으로 배신하지 않는다. 그저 자기 뜻을 관철시키고자 자기 편마저 비판이란 이름으로 공격하여 결과적으로 자기 진영을 해체시키고 만다. 진정 일이 되는 방향으로 선한 열매를 이루려는 지혜로운 방식을 가지고 내부에서 조용히 처리하려고 하지 않고, 자신만이 옳다, 나는 세례요한이라고 자처한다.
식민지적 근성과 강대국에 대한 비하 속에 자기 잇속을 챙기며 민중을 착취하고 교육과 유산으로 대를 이어 배부르며 식민에 뿌리 둔 기득권층과 야합하여 일체의 개혁과 통일에 대한 염원을 싹부터 짜른 이 나라의 1%를 가리킴이다 태극기 일장기 노인네들은 그 시대 망령이 깃든 어린석은 이들이지 왜 너도 찔리냐 니 아들내미 입고 다녔다는 티셔츠나 잘 읽어 보아라
지소미아 하나 폐기 못하고 독도 측량도 쪽빠리에게 방해 받고도 그 동안 함구하고 비보도하고 더군다나 양키놈에게 워킹그룹 만들고 한미 동맹대화니 하면서 개목걸이 주렁주렁 걸치고 대국민 지지자 앞에서는 쇼질이나 하는 가소롭고 파렴치한놈이지 그중 갑중 갑은 서민 코스프레하고 부동산개폭등시키고 뻔뻔한놈
전에는 금태섭이 문제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제보니 문제는 민주당과 문재인정부에 있었다. 비판에는 철저하게 귀를 막고 자기편에는 한없이 관대하고 잘못을 인정하기보다는 잘못한게 없다며 강변하고 누굴 위한 개혁인지, 진짜 개혁의 대상이 누구인지 모를 정도로 개혁자체에 신물이 나게끔 이상한 나라를 만들고 있다.
이명박 이재용 감옥에 재수감, 윤석렬 하극상 반역 위와 같은 논설 못 적는 기레기는 접시물에 코박고 죽어야합니다. 삼성배너광고 달고 뇌물성광고비에 이재용 탈세 기사 못 적는다면 기레기는 사실상 광고비를 뇌물로 받고 기사를 안적는 錢言유착 범죄를 저지른 것입니다. 錢言유착 범죄자에 대해서는 탈세재벌회장 구속수사, 기레기 매체 폐간후 모두 감옥보내야 합니다.
민주당이 변한건 사실이지.. 야당일때랑 권력을 잡은 여당일때랑 달라지는 것도 어쩔수없는 권력의 속성이기도 하다.. 하지만 지금 민주당이 위험한 것은 자기들 행위를 옳음으로 놓고 이와 반대되는 목소리는 모조리 불의로 몰아세우고 묵살한다는 것이다. 민주당에서 교조주의의 모습이 보이는 이유다.. 민주당이 선거패배로 깨달음을 얻을 시간이 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