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17일 "최근 국방부의 추미애 법무부장관 아들과 관련한 발표를 보면 국방부 역시 정치화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고 질책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이같이 비판한 뒤, “과연 국방부가 이러한 자세로 전군을 이끌어 갈 수 있는지에 대해 의심스럽다”고 했다.
그는 이인영 통일부장관에 대해서도 "어제 통일부장관이 판문점을 방문한 후 북한이 지난번 9.19 합의를 준수할 의향이 있는 것처럼 발표했는데, 과연 실질적으로 확인된 사실인지 그냥 통일부 장관의 희망사항인지 국민을 혼돈시키는 발표문이 아니냐”고 힐난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이 추미애 법무부장관 아들을 안중근 의사에 비유한 데 대해서도 "최근 정치권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발언을 보면 일반 국민이 상식적으로 판단하는 게 불가능한 정도인 발언들이 쏟아진다”며 “과연 우리나라가 이래서 정상적인 국가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매우 회의적”이라고 질타했다.
"전투수당을" 줬다고 했는데.. 박정희때 그돈이 사라져버리고.. 베트남 참전군인은 전투수당을 못받았다.. 그돈은 현재 엄청난 거액이 되어있을것으로 생각한다.. (815 코로나확산집회와 개천절에도 또 코로나테러집회를 한다고 하는데 현금박치기 버스동원에 필요한 엄청난돈은 어디서 나올까?)
미국 케네디정권의" 불신을 받자 국보법이라는 위선적인법으로 반유신독재운동하는 영남의 지식인 학생들을 잡아다가 고문하여 허위간첩진술받아내고 어용판사가 판결한 다음날 사형시켜 버렸다. 이러한 정신적충격때문에 영남의 노인들은 마치 인질범에게 잡혔다가 풀려난후에 격는 범죄자를 감싸는 스톡홀름 증후군을 보인다. 이제는 벗어날때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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