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이제 국방부 민원실에 남아 있는 전화도 공개되고 현병장 이외에도 이 내용을 아는 사람 존재가 드러나고 있다”며 "추 장관이 이렇게 하니까 검찰, 국방부, 국민권익위 국가기관이 모두 망가졌다”고 주장했다.
구체적으로 "서울동부지검은 그간 검사장만 3차례 바뀌고 8개월 이상 수사가 지연되며 진술을 감추려는 흔적이 드러나 신뢰가 깨졌다. 나라를 지키는 국방부는 국방부가 아니라 추미애를 지키는 추방부, 서일병 지키는 서방부가 돼 국가 안보를 책임지는 군의 신뢰가 정말 훼손되고 있다. 권익위는 1년 전 이해충돌이 된다고 했던 사안을 사람만 바뀌었는데도 이해관계가 없다고 해서 국민권익위가 아니라 정권권익위로 추락했다”고 열거했다.
그는 "국가기관 3개가 한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신뢰가 무너지는 현실을 그냥 방치해선 안 될 것”이라며 "추미애 법무장관은 신속히 본인 거취를 결정하고 그게 안되면 문 대통령이 해임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종배 정책위의장도 "정의를 수호해야 할 법무부장관이 불의의 상징이 됐다. 법무부와 검찰 그리고 국방부와 권익위 모두를 흔들어 놓고 대한민국 국격을 훼손했다"며 "‘쿠데타’라니, ‘안중근 의사처럼’이라니, 여당 의원들의 호위 막말 수준이 황당하다 못해 한심하기까지 하다"며 민주당까지 싸잡아 질타했다.
이어 "대한민국 정부와 집권여당이 펼치고 있는 서일병 구하기 막말 거짓말 퍼레이드에 국민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랐다”며 "추 장관이 선택할 길은 딱 하나다. 장관직을 사퇴하고 국민들 앞에 진실을 고해야 한다. 비뚤어진 권력관에 대해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용서를 비는 것만이 명예로운 퇴진의 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명박근혜 시절에는 다 망가졌어, 가리지 않고 충성경쟁하느 라 바뻣지 명박이는 4대강과 자원외교에 반대하는 기관과 관려는 뼈도 못추렸지 그걸로 쫓겨난 사람 많았거 박근혜 시절에는 최순실이 봐주지 않다가 당한 관료들 많았잖아, 하루 ㅇ침에 날렸지 문재인이 들어와서는 그걸로 나가는 관룐 못 보았는데 윤설열이는 끝까지 버티잖아
한나라당, 새누리당, 국민의힘당 이렇게 이름만 바꾼다고 본질이 바꿔진다면 내 이름부터 바꾸겠다 니들이 해온 일을 봐라 서민이 대다수인 국민을 위해 한 일이 조금이라도 있었나 일제에 부역하여 호위호식한 니네 할애비 애비의 유전자를 물려받아 친미야 그렇다 치자, 친일이 아니면 나라가 망할것처럼 지랄하던 일이 얼마 전이다 니들은 능히 나라를 팔아먹고도 남을 종자
자, 봐라. 백일하에 드러나는 인간 말종들의 꼴값을... 그러므로 저 악마들은 대화와 협치의 국정 파트너가 아니라, 청산해야 할 적폐의 몸통이다. 이번 기회에 영혼까지 끌어모아서 박멸해야 한다. 그 과정이 아무리 벅차도 말이다. 국회를 국력소모의 놀이터로 전락시켜 버린 똥별들부터 먼저 한강물 오염되기 전에 정화조에 담가서 분리수거해야 한다.
전투수당을 줬다고 했는데.. 박정희때 그돈이 사라져버리고.. 베트남 참전군인은 전투수당을 못받았다.. 그돈은 현재 엄청난 거액이 되어있을것으로 생각한다.. (815 코로나확산집회와 개천절에도 또 코로나테러집회를 한다고 하는데 현금박치기 버스동원에 필요한 엄청난돈은 어디서 나올까?)
이산가족 상봉"은 정통성없던 군사반란정권의 전두환이 북한에 돈을 주고 얻어낸 이벤트성행사가.. 그 시초였고.. 결국 박정희가 시작한 적대적공생 시스템이 신군부 반란정권 -> 이명박근혜정권 까지 연결됐는데.. 한반도 평화체제는 위선적인 적대적공생역사의 대단원의 막이 내린다는 의미가 있다..
미국 케네디정권"의 불신을 받자 국보법이라는 위선적인법으로 반유신독재운동하는 영남의 지식인 학생들을 잡아다가 고문하여 허위간첩진술받아내고 어용판사가 판결한 다음날 사형시켜 버렸다. 이러한 정신적충격때문에 영남의 노인들은 마치 인질범에게 잡혔다가 풀려난후에 격는 범죄자를 감싸는 스톡홀름 증후군을 보인다. 이제는 벗어날때도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