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 투표율 11.4%, 4년전보다 0.2%p 높아
총 투표율, 4년전 총선때 웃돌듯
총선 투표가 진행중인 15일 오전 10시 현재 투표율이 11.4%를 기록했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 시간 현재 전체 유권자 4천399만4천247명 중 501만5천171명이 투표에 참여해 이같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4년전 총선때의 11.2%보다 0.2%포인트 높은 수치다.
여기에는 지난 10∼11일 실시된 사전투표(투표율 26.69%)는 포함되지 않았다. 사전투표는 거소(우편을 통한)투표, 선상투표, 재외투표와 함께 오후 1시부터 공개되는 투표율에 합산한다.
현재 추세를 볼 때 총 투표율은 지난 총선때를 웃돌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된다.
지역별로는 강원의 투표율이 12.6%로 가장 높았다.
이어 대구 12.5%, 경북 12.3%, 부산 12.1%, 경남 12.1%, 제주 11.8%, 충남 11.7%, 대전 11.6%, 울산 11.6%, 경기 11.5%, 충북 11.50%, 서울 11.2%, 세종 10.3%, 전북 10.1%, 전남 10.1%, 인천 9.9% 순이다. 가장 낮은 곳은 광주로 9.4%였다.
호남의 투표율이 낮은 것은 사전투표율이 높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 시간 현재 전체 유권자 4천399만4천247명 중 501만5천171명이 투표에 참여해 이같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4년전 총선때의 11.2%보다 0.2%포인트 높은 수치다.
여기에는 지난 10∼11일 실시된 사전투표(투표율 26.69%)는 포함되지 않았다. 사전투표는 거소(우편을 통한)투표, 선상투표, 재외투표와 함께 오후 1시부터 공개되는 투표율에 합산한다.
현재 추세를 볼 때 총 투표율은 지난 총선때를 웃돌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된다.
지역별로는 강원의 투표율이 12.6%로 가장 높았다.
이어 대구 12.5%, 경북 12.3%, 부산 12.1%, 경남 12.1%, 제주 11.8%, 충남 11.7%, 대전 11.6%, 울산 11.6%, 경기 11.5%, 충북 11.50%, 서울 11.2%, 세종 10.3%, 전북 10.1%, 전남 10.1%, 인천 9.9% 순이다. 가장 낮은 곳은 광주로 9.4%였다.
호남의 투표율이 낮은 것은 사전투표율이 높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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