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아이들 볼모 삼은 한유총에 단호히 대처"
"유치원 150곳만 개원 안했을 뿐. 보육 차질없게 해야"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사립유치원들의 이런 행태는 비단 이번만이 아니고 여러차례 있어왔는데 이번엔 지나치게 강경투쟁을 하고있기에 당정간에도 단호하게 대응하는게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유총이 주장하는 것처럼 2천500개는 아니고 전체적으로 200개 이내, 한 150개 유치원 정도가 개원을 안하고 나머지 200개 유치원 정도는 유치원 교육을 하진 않지만 돌봄까진 하는 상황으로 예측된다"며 "가능한 아이들 교육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정부당국에 다시한번 요청한다"며 정부에 적극대응을 주문했다.
홍영표 원내대표도 "한유총의 불법 집단행동은 절대로 관용없이 원칙으로 대응해야한다"며 "정부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한유총의 설립 취소와 형사처벌로 강력히 대응하기 바란다"고 가세했다.
그는 화살을 자유한국당으로 돌려 "한국당은 하루빨리 국회로 복귀해 유치원3법을 처리해야한다"며 "교육이 목적이 아니라 돈벌이 하려는 편에 서서 계속 유치원3법에 반대하지 말기바란다"고 질타했다.
이수진 최고위원 역시 "에듀파인을 거부하는 한유총은 매번 회계감사를 거부하며 이익을 챙겨왔다. 노골적으로 어린아이들을 볼모 삼아 적폐를 만들던 한유총 요구는 이제 끊어야한다"며 "이 사태와 함께 국민 절대 다수가 지지하는 유치원 3법도 하루빨리 통과되길 기대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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