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저딴 게 대통령?' 대단히 잘못된 표현"
"극단적 발언은 경계…해당 아닌 민주주의 질서 위배하는 일"
이 전 총리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전당대회 기간이니깐 일시적으로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지만 대단히 잘못된 표현이고 그런 일은 없어야 된다. 그래선 안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국민적 화합과 통합 하에 국가를 발전시키자는게 정당의 존립 이유인데, 이런 식으로 극단적 표현을 하고 행위를 하는 것은 경계해야 하고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없어져야 할 일"이라며 "이는 해당 정도가 아니라 기본적으로 민주주의 질서에 위배되는 행위"라고 꾸짖었다.
그는 그러면서도 문 대통령이 5·18 망언 3인방을 강력 비판한 데 대해 "정당 차원이나 관련단체, 또는 역사학자들이 얘기하면 되는 것이지 대통령까지 나서서 이 문제에 대해 심하게 말씀하시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본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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