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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옥 "朴대통령 얼굴의 멍자국 인지 못했다"

"대통령과 靑직원 10명에게 태반주사 등 놨다"

대통령 경호실 간호장교였던 조여옥 대위는 22일 박근혜 대통령의 얼굴 멍자국에 대해 "인지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조 대위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5차 청문회에서 이용주 국민의당 의원이 "박 대통령의 얼굴에 의문의 주사자국과 시술흔적이 주기적이고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그는 "당시 멍 자국이 있다고 보지 않았다"며 "제가 진료 드리러 올라갈 때 의무실장과 주치의가 동행했고 (저에게는) 진료권한이 없어 인지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러면서 "주사 처방 시 주사를 꽂고 20분 뒤 수액속도를 조절하고 계속 (대통령과) 같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태반주사 등 미용주사제에 대해서는 "대통령 뿐만 아니라 10명 이내 청와대 직원들에게도 주사를 처치했었다"며 "때에 따라 주사제가 파손되는 경우가 있었지만 많은 양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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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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