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옥 "대통령, 많게는 일주일에 1~2회 주사 맞아"
"가글, 인후통에 사용"에 안민석 "입안 마비되는데 인후통에 쓴다고?"
조 대위는 이날 국회 최순실 국정농단조사특위 5차 청문회에서 대통령의 주사 시술의 빈도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저녁 늦게 관저에서 주사를 놓은 적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제가 근무하는 동안은 있다"고 답했다.
그는 세월호 참사 당일 박 대통령에게 자신이 전달한 의료용 가글의 용도에 대해선 "한 달에 한 번 정도 가져다 드렸다. 용도는 알지 못하고 처방이 나오면 가져다 드렸다"며 "그 약은 목이 아프거나 감기 걸렸을 때 사용한다. 인후통이 있을 때 사용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가글을 들어보이며 "그럼 조 대위가 이걸 마셔봐라. 입안을 마비시키는 가글을 인후통에 사용한다는 거냐"고 질책했다.
안 의원은 이에 "4월 16일 대통령 얼굴이 정상이냐, 부시시하냐"고 물었고, 조 대위는 "큰 차이가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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