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옥 "朴대통령만 아니라 靑직원에도 태반주사 등 놨다"
"주사는 보통 수준으로 놓는다" "세월호 당일 가글? 모르겠다"
조 대위는 이날 국회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특위 5차 청문회에서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태반주사는 200개 중 80개, 백옥주사는 60개 중 10개, 감초주사는 100개 중 39개가 남았는데 대통령이 많이 맞았나"라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그는 본인이 주사를 시술했는지에 대해선 "네, 그렇다. 처방이 있는 한 제가 처치했다"고 인정했다.
이에 도 의원이 "이 많은 양이 대통령에게 처방되고 주사됐나"라고 묻자, 조 대위는 "대통령에게도, 직원에게도 처치했다"고 답했다.
도 의원이 이에 "박근혜 대통령이 혈관 찾기가 힘든데 조 대위가 놓으면 안심한다고 하는데 사실인가"라고 묻자, 조 대위는 "그런 말은 직접 하지 않았다"며 "(내가 주사는) 그냥 보통으로 놓는 것 같다"고 답했다.
조 대위는 세월호 참사 당일 박 대통령에게 가글을 전달된 이유에 대해선 "저는 의무실에 근무해서 들은 바가 없다"며 "대통령의 진료에 관한 정보의 경우 필요 이상으로 제게 (내용이) 전달되지 않는다"고 답했다.
도 의원이 "이영선 행정관이 가져다 준 것인가"라고 묻자, 조 대위는 "답변하기 어렵다. 알지 못한다"고 답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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