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달라진 것 없다. 계획대로 탄핵해야"
"탄핵 찬성 밝힌 새누리 의원들 흔들려선 안돼"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9일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대국민담화와 관련, "달라진 것은 없다. 국회는 계획대로 12월 9일까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새누리당을 탈당한 남경필 지사는 이날 오후 대국민담화후 페이스북을 통해 "국가 위기 극복을 위해선 시간이 없다. 시간은 금"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남 지사는 이어 "새누리당은 역사적 소명을 잊지 말아야 한다"면서 "특히, 탄핵 찬성 입장을 밝힌 새누리당 의원들은 흔들려선 안 된다"며 새누리당 비박계를 단속했다.
그는 "국민 모두가 지켜보고 있다"며서 "대통령은 조건 없이 사퇴해야 하고, 탄핵은 흔들림 없이 진행돼야 한다. 국회 또한 국가 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아야 한다"며 거듭 탄핵 추진을 촉구했다.
새누리당을 탈당한 남경필 지사는 이날 오후 대국민담화후 페이스북을 통해 "국가 위기 극복을 위해선 시간이 없다. 시간은 금"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남 지사는 이어 "새누리당은 역사적 소명을 잊지 말아야 한다"면서 "특히, 탄핵 찬성 입장을 밝힌 새누리당 의원들은 흔들려선 안 된다"며 새누리당 비박계를 단속했다.
그는 "국민 모두가 지켜보고 있다"며서 "대통령은 조건 없이 사퇴해야 하고, 탄핵은 흔들림 없이 진행돼야 한다. 국회 또한 국가 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아야 한다"며 거듭 탄핵 추진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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