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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탈락’ 김태환 “이게 당이냐"

무소속 출마에 대해선 "지금은 할 단계가 아니다"

공천탈락된 친박계 김태환 의원(경북 구미을)은 7일 “당이 납득할 수 없는 공천을 해놨다”고 반발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단수추천된 장석춘 예비후보의 후보 적합성과 공천 결정에 대한 억울함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최고위 후 기자들과 만나 “내가 한 번 양보하는게 좋다고 하면서 컷오프 시킨다면 납득할 수 있지만 나보다 지지도가 낮은 분을 소위 전략공천 하기 위해 나를 컷오프 시켰다면 내가 납득할 수 있겠느냐고 했다”며 “단수추천은 지지도가 압도적으로 높을 때 당헌당규에 따라 하는 것인데 그 분(장 후보)이 소위 전략공천을 할 분들인지 시민들은 의아하게 생각한다”고 반발했다.

그는 “이게 당이냐. 죄송하지만 받아드릴 수 없다”며 “당이 납득할 설명이라도 해주면 좋을 텐테 일체 설명도 없다. 어쩌다 이래 됐는지 모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그러나 무소속 출마 여부에 대해선 “지금은 할 단계가 아니다”라고 말을 아꼈다.
강주희 기자

댓글이 9 개 있습니다.

  • 0 0
    척살조

    술쳐먹고 이유없이 골프장 경비 마른오징어로 폭행한 김가야.

    네넘이 국개위원이냐?

    형만한아우 없다더니 네형 김윤환이 반만 닮아봐라.

  • 2 0
    후후후

    야가무소속출마 못하는건 왜그런지 다알겠지 국민들은...
    쭉정원의무서운 정보력은 이런때 써먹는거아니겠어.
    걍 찡찡대다가 찌그러진다에1원건다.
    말썽도 많이 피웠고 또그동네넘들은 다카키가 반신반인이라믿고사는 고담스들아닌가.

  • 2 0
    한 통속이면서

    지금까지 한배를 타고 잘 왔는데 왜 열을 내고 그러시나.
    존재감도 없이 잘 지냈잖아. 주군이 죽으라면 죽어야지 왜 나대나.

  • 9 0
    맥문동

    "2005.09 한나라당 김태환 - "건방지다" 60대 골프장 경비원을 마른 오징어로 구타"

    에구.. 그 당이 당 아닌건 맞는데... 보아하니 당신도 인간되긴 글러먹었어....

  • 2 0
    웃기는자들

    미친.자네
    ..
    ..
    야!.......이게..나라냐!

  • 7 0
    공기업 사장으로 간다에 500원건다

    뻐언 ㅋㅋㅋㅋ

  • 3 8
    ㅋㅋㅋㅋ

    뷰스 좌좀들 입에 거품물고 패드립 ㅋㅋㅋ
    못배쳐운거 티 내네 ㅋㅋㅋㅋ

  • 11 0
    확신한다...탈당안하고 받아 들인다.

    밥푸네가 어떤년인데 니놈들이 감히 대들어???
    확신한다.
    공천 탈락자들 모조리 조용히 받아 들인다.
    그리고 탈당하지 않고 투표할때 야당 찍는다.
    왜 ?
    탈당하지 않고 받아 들일수 밖에 없냐면???
    맹봐기가 궁민 사찰했을때
    이미 저것들
    비리들 모조리 캐 냈다.
    그걸 들이밀면
    지금 국민탈당에 가 있는 모리배들처럼 암말 못하고 산다.

  • 9 0
    테러방지법 다 통과시켜 놓고 뭔말이~

    너희들 개정원이 이제 영장없이 통장까지 다 깐다.
    억울해도 소용없다.네넘 약점을 다 잡았으니 꼼짝마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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