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아파트>는 26일 "미친 전셋값’에 모두들 놀라고 있다. 세입자는 물론 집주인도 놀라고 중개업소 사장도 놀라고 있다. 정부 관계자도, 기자들도 놀라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며 "미친 전셋값은 주택을 구매할 여력이 없는 서민의 고통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탄식했다.
<부동산114>도 이날 "7월 한달간 서울 수도권 전세상승률이 지난 2011년 9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전통적으로 이사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매물이 부족해 가격상승폭이 커졌다. 과거에는 매매 대비 전세비율이 높아지면 매수자들이 매매시장으로 옮겨가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요즘 전세세입자들은 전세시장에 머무르는 경우가 더 많다"고 심각성을 전했다.
<부동산114>는 그 원인으로 "전세자금대출 금리 인하 등 전세자금증액과 관련된 자금조달 여건이 개선되었고, 매매가 약세가 이어지면서 주택매입이 예전만큼 매력적이지 않다"며 "또한 전반적으로 전세매물이 부족해 매물을 찾아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느니 오른 전세값을 치르고 재계약하는 경우도 많아 전세매물 부족이 계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부동산 전문매체들마저 "미친 전세값"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지금 전세대란은 최악의 파국으로 치닫는 양상이다.
실제로 2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3천308개 단지의 127만6천294가구를 대상으로 분석한 3.3㎡(평)당 전세가격은 평균 900만1천900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서울 아파트 평당 전세가격은 2007년 1월 5일 처음으로 600만원을 돌파한 데 이어 2010년 2월 26일 700만원을, 2011년 7월 8일 800만원을 돌파했으며, 결국 이번 달에 900만원마저 돌파하기에 이르는 것이다. MB정권 중후반부부터 해마다 100만원 전후로 폭등하더니 박근혜 정부 들어서도 도통 멈출 기미를 보이고 않고 있는 셈.
평당 전세는 강남구가 1천363만원으로 가장 높고 서초(1천320만원), 송파(1천124만원), 용산(1천52만원), 광진(1천14만원) 등도 1천만원대를 넘는 등 강남권과 그 주변은 이미 1천만원대에 진입했다.
일반적으로 전세가율(집값 대 전세값 비율)이 60%가 되면 더이상 전세값이 오르지 않는 게 정상이다. 그러나 이번에는 이런 법칙이 여지없이 깨지고 있다. 일부 지역의 경우는 이미 전세가율이 80%에 육박하고 있다. 비정상도 이런 비정상이 없다.
근본원인은 집값에 아직도 거품이 많이 남아 있어 집값이 앞으로도 더 떨어질 것이란 인식이 팽배하면서 집을 사려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 결과 거래가 끊기고 신규주택 공급도 중단되면서 전세값만 폭등하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는 것. 하지만 이처럼 전세값이 천정부지로 계속 올라갈 경우 유사시 세입자가 전세값을 돌려받지 못하는 또다른 재앙도 우려되는 등, 전세대란은 국민 절반에 달하는 무주택자들에게 더없는 고통을 안겨주고 있다.
새누리·남재준 '무단 불출석' 파행... 민주 "청와대 입김 작용 [정청래 민주당 의원]" 새누리당과 국정원은 국회법 절차를 무시한, 이런 무도함의 도발은 바로 국민에 대한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mov_pg.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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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푼이 대선공약 <115>안지키면 박정희딸이 아니고 최태민 딸이다 <1>개성공단에 재생에너지단지를 구축하여 새로운 재생에너지원 확보 및 남북 에너지공동체 구축 시작 [ http://no11.nayana.kr/~stop/bbs/board.php?bo_table=B02&wr_id=3
이제 서로 죽고 죽이는 무법 세상이 다가 온다. 부도덕한 정권을 창출한 늙은이들을 제거해야 한국이 산다. 늙은이들이 집을 다 가지고 있다. 그래서 부도덕 정권을 만드는 것이다. 산에서 만나 잘 사는 영감과 대화를 나누면서 저런 자들이 있어 한국이 불행하다는 사실을 안다. 한국은 늙은 사람으로 인해 망한다
그래 오를대로 올라봐라.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기 때문에 언젠가는 수직으로 추락할 것이다. 아무 이유없이 집값은 오르지 않는다. 아무 이유없이 전세값은 오르지 않는다. 작난하는 세력이 반드시 있게 마련이다. 눈 밝은 자만 그게 보인다. 아무 이유없이 오른다는 것은 제대로 된 가격이 형성된 게 아니기 때문이다. 깡통 차지 말고 조심해라.
전세 차금(差金), 임대인과 임차인 사이의 괴리를 정부가 무이자내지 저리로 임차인에게 대출해 주면 된다. 세금 31조 말아 먹은 아무개도 있었다더라. 국민을 위해 머리 쪼개지게 연구하면 방법이 없을 쏘냐? 이런 쪽으로는, 리베이트 없다고 아예 시도도 안하는 도적놈세상은 이미 가버렸지 않나...
집값이 오르지 않으니 전세값이 폭등한다. 과거 집값이 오를때는 전세가격이 낮아도 기대이익 때문에 낮은 기격에 전세를 주었지만 지금은 상황이 역전되어 가격이 내리니 오히려 전세가경이 오르는 것이 당연하다. 렌트하우스도 앞으로 렌트카와 같은 신세가 된다. 당신 같으면 가격이 내리는데 원가보다 낮게 빌려주겠는가?
노통이 부동산 가격을 그리 진정시키려했어도 잡지 못했고 이명박근혜가 그렇게 부동산시장을 떠받치고자 했어도 시장은 꿈적도 않한다 어떤 거대한 흐름이 형성되면 국가의 어떠한 정책으로도 막지 못한다 지금은 부동산개거품이 사그러질 때이다 누구를 찍어줘도 니네 집값은 오르지 못한다
하루 하루 먹고 살기위해 죽을 맛인데 빚내서 집사라고 한놈들이 명박이와 그내다 재산세 내리면 집값 안정 된다고 서민들 지금 먹고 죽을 래야 먹고 죽을 돈이 없어 못죽고 산다 서민들이 잘살게 되면 자연이 부동산 안정 된다 니놈들이 배부르니까 서민들이 지금 어떻게 살아 가는줄아냐 호로 개자식들아
전세가와 매매가가 도킹할때까지 이 현상은 계속될 것임. 딱히 해법도 없지만 굳이 말하자면 매매가가 낮아지는게 그래도 고통이 덜할 것이다. 집값 떠받칠려고 애쓰는 정책은 효과도 없고 고통만 가중시키는 꼴. 토지 및 주택소유자의 표를 의식한 행보가 재앙을 키워왔다. 집도 없으면서 명박근혜 찍은 사람들은 손가락 자르는게 나을 듯.
이제 더이상 전세는 없어져야 한다. 서민입장에서 무슨소리냐 하겠지만 전세라는 것은 우리나라에만 있는 매우 독특하면서 불합리한 제도다. 왜 5억짜리를 2~3억하고 2년 동안이나 바꾸나? 이게 말이되나? 그것도 집주인은 세금과 감가상각을 감수하면서까지... 외국인들 절대 이해 못한다 집값이 일방적으로 오르면 모르지만 전세제도는 없어져야 하고, 없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