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보수지들 절망 "한국당, '밥상' 걷어차고 있다"

"내년 총선서 제1 야당 자리나 보전할지", "보수재건 역풍 맞을 것"

조중동 등 보수지들이 11일 일제히 자유한국당 3인방의 '5.18 망언'에 대한 거센 민심의 역풍을 우려하며 한국당을 질타하고 나섰다. "내년 총선서 제1 야당 자리나 보전할 지 의문", ... / 이지율 기자

진보-보수언론, 한 목소리로 "총선용 예타 면제 멈춰라"

<한겨레><경향>, <조선><중앙><동아> "MB 4대강 비판하더니"

문재인 대통령이 17개 시도별 한건씩 수십조원대 토목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하려는 데 대해 진보-보수 언론매체들이 한 목소리로 질타하고 나서, 이같은 비판에도 정부가 내주초 예타 면제... / 박태견 기자

보수-경제지들 반색 "송영길이 맞다"

송영길의 '신한울 원전 3·4호기 공사 재개' 주장 일파만파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신한울 원전 3·4호기 공사 재개 주장에 대해 <조선일보><중앙일보> 등 보수지와 경제지들이 반색하며 즉각적 공사 재개를 촉구하고 나서는 등 송 의원 주장이 일파... / 정진형 기자

1심 법원, '어머니 학대' 방용훈 자녀들에 집행유예

"사회윤리·통념 비춰 용인될 행위 아냐…어머니의 뜻 새겨보길"

어머니를 강제로 사설 구급차에 태우려 한 혐의로 기소된 코리아나호텔 사장 일가의 자녀들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최진곤 판사는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 / 연합뉴스

<한겨레> 노조 "여현호의 청와대행, 매우 유감스럽다"

MBC노조 "윤도한, 이제 감시와 견제의 대상 됐다"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겨레신문지부는 9일 자사 출신 여현호 선임기자의 국정홍보비서관 임명과 관련, “<한겨레> 보도의 공정성에 대한 독자들의 신뢰를 해치는 일로서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 / 박도희 기자

검찰, '장자연 의혹' 방정오 비공개 소환 조사

방정오측 "장자연과 여러 차례 만났다는 보도에 법적 대응"

대검찰청 진상조사단은 13일 고 장자연씨 성접대 의혹과 관련,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 아들인 방정오 전 <TV조선> 대표이사 전무를 소환 조사했다. 대검 진상조사단은 이날 방 전 대표를 ... / 박도희 기자

국방부 "해병대가 NLL 비행금지구역 반대? 악의적 보도"

<조선일보> 보도 강력 부인하며 반발

국방부는 7일 해병대가 동·서해 북방한계선(NLL) 등에 대한 비행금지구역 설정에 반대했다는 <조선일보> 보도에 대해 "사실관계를 왜곡하는 악의적 보도"라고 반발했다. 국방부는 이날 '알림... / 이영섭 기자

검찰, '조선일보 일가' 방용훈 전격 소환

방상훈 차남 방정오도 조만간 소환. 장자연 수사 급류

고 장자연씨 성접대 의혹 사건을 재조사하는 대검찰청 진상조사단이 5일 조선일보 오너 일가인 방용훈 코리아나 호텔 사장을 불러 조사했다. 대검 진상조사단은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4시30분... / 박도희 기자

대법원 "'지율스님 때문에 6조원 손해' 조선일보 기사는 허위"

"천성산터널 공사중단 손해 6조원 아냐…정정보도문 게재하라"

대법원은 지율스님의 단식으로 인해 대구 천성산 터널 공사가 지연돼 6조원의 손해가 발생했다는 <조선일보> 기사가 허위라며 정정보도문을 게재하라고 확정 판결했다. 대법원 3부(주심 이동원 대... / 박도희 기자

<조선일보> "알바 3만개 급조해 고용참사 눈속임" vs 靑 "본연의 임무"

정부의 알바 고용 추진 놓고 정면 충돌

청와대는 12일 정부 부처에 '단기 일자리를 적극 창출하라'는 청와대의 압박이 있었다는 <조선일보> 보도에 대해 "부처와 일자리 정책을 논의하는 것은 청와대 일자리수석실 본연의 임무"라고 ... /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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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지들 절망 "한국당, '밥상' 걷어차고 있다"

"내년 총선서 제1 야당 자리나 보전할지", "보수재건 역풍 맞을 것"

진보-보수언론, 한 목소리로 "총선용 예타 면제 멈춰라"

<한겨레><경향>, <조선><중앙><동아> "MB 4대강 비판하더니"

보수-경제지들 반색 "송영길이 맞다"

송영길의 '신한울 원전 3·4호기 공사 재개' 주장 일파만파

1심 법원, '어머니 학대' 방용훈 자녀들에 집행유예

"사회윤리·통념 비춰 용인될 행위 아냐…어머니의 뜻 새겨보길"

<한겨레> 노조 "여현호의 청와대행, 매우 유감스럽다"

MBC노조 "윤도한, 이제 감시와 견제의 대상 됐다"

검찰, '장자연 의혹' 방정오 비공개 소환 조사

방정오측 "장자연과 여러 차례 만났다는 보도에 법적 대응"

국방부 "해병대가 NLL 비행금지구역 반대? 악의적 보도"

<조선일보> 보도 강력 부인하며 반발

검찰, '조선일보 일가' 방용훈 전격 소환

방상훈 차남 방정오도 조만간 소환. 장자연 수사 급류

대법원 "'지율스님 때문에 6조원 손해' 조선일보 기사는 허위"

"천성산터널 공사중단 손해 6조원 아냐…정정보도문 게재하라"

<조선일보> "알바 3만개 급조해 고용참사 눈속임" vs 靑 "본연의 임무"

정부의 알바 고용 추진 놓고 정면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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