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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당원투표 "김문수가 우리 후보". 친윤 '완전자폭'
  4. 한동훈 "친윤지도부의 후보 강제교체, 당 웃음거리 만들어"
  5. 위기의 김문수 뜬금없이 '역선택' 폐지 주장
  6. 대선후보 등록 첫날 이재명 등 6명 등록. 국힘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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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한동훈 "김문수, 대국민사과하고 尹 출당시켜라"
  9. 한동훈 "당원들이 친윤 쿠데타 막아내. 친윤 구태 청산해야"
  10. 김문수, 바닥에 절하며 지지 호소. 대선 '단골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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