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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기관의 힘'으로 가까스로 2,300 사수
환율도 어렵게 1,300원 차단. 개인마저 매도로 돌아서
美주가, 하반기 첫날 '경기침체'로 요동치다 상승 마감
제조업 심리지수 급랭, 두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 전망도
코스피 장중 2,300 붕괴. 하반기 첫날부터 급락
외국인 '반도체 업황' 우려에 집중매도. 개인 피해 커져
코스피, 장중 2,300 붕괴. 외국인 매도에 '폭삭'
52주 신저가 경신. 하반기 증시 전망도 암울
증권가, 7월 코스피 2,200까지 추락할수도…"추세전환 어려워"
"높은 신용융자잔고 수준, 하방 확대 요인"
금감원장 "퍼펙트스톰 이미 시작됐을 수도"
"금융사, 자산가격 조정 대비해 충분한 충당금 쌓아야"
"美증시, 52년만에 최악의 상반기. 하반기도..."
자산거품 본격 파열. 美국채도 불안. "안전지대가 없다"
상반기 코스피 21%·코스닥 27%↓…반년새 시총 489조원 증발
외국인 20조원 순매도…코스피 368조원·코스닥 121조원 사라져
주가 또 급락, 경기침체 우려에 외국인-기관 매도
원/달러 환율도 1,300원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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