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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의 '범여권 180석 압승' 주장에 민주당 화들짝

이근형 "우리와 가깝다고 알려진 논객이 빌미 줘"

이근형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은 11일 "'제2의 금모으기'를 해주십사는 절박한 호소를 하러 처음이자 어쩌면 마지막일 유세차에 올라 지원유세까지 해본 하루 느닷없이 180석 논란이 생겼다"며... / 강주희 기자

1천174만명 사전투표 참여.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 26.69%, 분산투표에 높은 참여 열기 반영

11일 마감된 이틀간의 21대 총선 사전투표에 1천174만2천677명이 참여했다. 4천399만4천247명의 유권자 가운데 26.69%가 참여한 것으로, 사전투표 사상 최고의 투표율이다. 중... / 이영섭 기자

유시민 "범여권 180석 가능" vs 박형준 "섬찍한 일"

총선 D-4, 범여권 강세 기류에 통합당 읍소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오는 4·15 총선에서 범여권이 180석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자, 미래통합당은 "섬찍한 일"이라며 친문 패권 나라가 되는 것을 막아달라고 호소했다. 유... / 강주희 기자

황교안 뒤늦게 "차명진, 우리 당 후보 아니다"

김종인 "한심하다" 등 비난 확산에 심야 입장표명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10일 당 윤리위원회가 세월호 막말을 한 차명진 후보에게 '제명'이 아닌 '탈당권유' 결정을 내려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것과 관련, "지금부터 차명진 후보는 더 이... / 이영섭 기자

첫날 사전투표율 12.14%, 역대 최고 기록

코로나19에 따른 분산투표 가능성. 연령별 투표율은 집계 안해

4·15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최종투표율이 12.14%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533만9천786명이 투표에 참여해 이같은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4년... / 이영섭 기자

오후 3시 사전투표율 8.49%, 역대 최고

서울도 8.29%로 상위권 속해

21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오후 3시 현재 투표율이 8.49%로 집계됐다. 이는 사전투표가 적용된 전국단위 선거의 동시간대 투표율 중 최고치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 이지율 기자

오전 11시 사전투표율 3.72%, '역대 최고'

코로나19 여파로 분산투표 선호하는듯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오전 11시 현재 투표율이 3.72%로 집계됐다. 이는 사전투표가 적용된 전국단위 선거의 동시간대 투표율 중 최고치로, 코로나19에 따른 분산투표 선호 때문으로... / 이지율 기자

오전 9시 사전투표율 1.51%, 역대 최고

66만2천912명 투표…지난 총선 투표율보다 0.85%p 상승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오전 9시 현재 투표율이 1.51%로 집계됐다. 이는 사전투표가 적용된 전국단위 선거의 동시간대 투표율 중 최고치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시... / 이지율 기자

이해찬 호언 "16년 만에 과반 넘볼 수도"

"지역구 130석 이상 이길 것 같다" "무조건 1당 돼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9일 "시민당 비례의석만 17석이 넘으면 제1당은 틀림없고 어쩌면 16년 만에 과반을 넘볼 수도 있을 것 같다"며 총선 압승을 자신했다. 이 대표는 이날 당원들에... / 이영섭 기자

이근열 통합당 군산 후보 "중국유곽으로 발전시키겠다"

열린민주 "즉각 사퇴하라", 이근열 "경솔함에 사과드린다"

이근열 미래통합당 전북 군산시 후보가 9일 선거공보물에 군산을 "중국 유곽"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문구를 넣어 뭇매를 자초했다. 이 후보는 '이근열의 군산비전'이라는 제목의 공보물을 통해 "영... /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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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의 '범여권 180석 압승' 주장에 민주당 화들짝

이근형 "우리와 가깝다고 알려진 논객이 빌미 줘"

1천174만명 사전투표 참여.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 26.69%, 분산투표에 높은 참여 열기 반영

유시민 "범여권 180석 가능" vs 박형준 "섬찍한 일"

총선 D-4, 범여권 강세 기류에 통합당 읍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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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사전투표율 12.14%, 역대 최고 기록

코로나19에 따른 분산투표 가능성. 연령별 투표율은 집계 안해

오후 3시 사전투표율 8.49%, 역대 최고

서울도 8.29%로 상위권 속해

오전 11시 사전투표율 3.72%, '역대 최고'

코로나19 여파로 분산투표 선호하는듯

오전 9시 사전투표율 1.51%, 역대 최고

66만2천912명 투표…지난 총선 투표율보다 0.85%p 상승

이해찬 호언 "16년 만에 과반 넘볼 수도"

"지역구 130석 이상 이길 것 같다" "무조건 1당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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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민주 "즉각 사퇴하라", 이근열 "경솔함에 사과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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