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베네수엘라 독재 정권에 맞서 민주화 운동을 주도해온 여성 정치인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58)가 선정됐다.
자신이 노벨평화상 수상 적격자라고 주장해온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머쓱해진 양상이어서, 향후 트럼프의 대응이 주목된다.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10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국민들의 민주적 권리를 증진하고 독재 체제를 평화적으로 민주주의로 전환하기 위해 투쟁한 공로로 마차도를 2025년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마차도는 베네수엘라의 독재자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에 맞서 민주주의 운동을 펼치고 있는 정치인이다. 2002년 투표 감시 단체 ‘수마테’를 설립하며 정계에 입문한 그는 2011년부터 2014년까지 국회의원으로 재직했다. 2024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야권 단일후보로 지명 됐지만, 베네수엘라 대법원에서 15년 간 공직 피선거권 박탈 처분을 받아 무산됐다.
노벨위원회는 마차도에 대해 "용감하고 헌신적인 평화의 수호자"라며 "짙어지는 암흑 속에 민주주의의 불꽃이 계속 타오르도록 한 여성"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마차도가 민주주의의 도구가 평화의 도구이기도 함을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프뤼드네스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상을 받아야 한다는 압박이 위원회의 심사 과정에 영향을 미쳤느냐”는 질문에 “노벨평화상의 오랜 역사 속에서, 우리는 특정 인물이나 단체를 위한 캠페인과 언론의 압박을 수없이 경험해왔다”며 “위원회의 결정은 오직 알프레드 노벨의 유언과 평화 증진을 위한 실제 활동에 근거한다”고 일축했다.
알프레드 노벨은 인류 평화에 이바지한 인물이나 단체에 평화상을 수여하라는 유지를 남기면서 국가 간 우애 증진, 군축, 평화 증진 등 세 가지 조건을 내걸었다.
미국은 다민족으로 출발했으므로 단일민족에 대한 개념이 희박할수밖에없고 아메리카 원주민(인디언)의 영토자원을 탈취해서 미국을 개발했으므로 영토주권의 역사성도 부정한다 다만 그런 원칙을 분명하게 표현하지않을뿐이다 미국은 한국헌법의 한반도와 부속도서가 한국영토라는것도 인정안할것이므로 미국은 북한과 종전평화협정후 북한과 동맹이될수있다
한반도 종전협정후 한반도 평화체제가 되면 미군은 철수할까?. 미군은 절대로 한반도에서 철수못한다. 단지 미국이 중국과 러시아를 견제하는 최전방인 휴전선이 북한의 압록강-백두산-두만강 라인으로 올라가고 이과정에서 미국은 북한과 적대적공생관계에서 상호협력공생관계로 바뀌는것뿐이다.
주한미군은 말뚝이며 트럼프의 미군철수 언급은 그냥 허풍만 떠는것이다 왜냐고? 미국은 중국이 중동유럽으로 진출하는 아프가니스탄 실크로드에 교두보를 만들려다 9000조원쓰고 실패했지만 동북아는 중국과 러시아를 방어하는데 한국보다 더좋은 지정학적 위치는 구글지도를 아무리 찾아봐도 없으므로 미국-일본에게만 좋은 지소미아 파기해도 주한미군은 못떠난다
주한미군철수를 지랫대로 쓸수있다 한반도 처럼 주한미군이 중국-러시아 국경과 가까운곳을 세계지도에서 찾기가 힘들고 어렵게 찾는다고 해도 미군이 주듄하기 힘든 험준한 고산산악지대 같은곳인데 미군은 이미 아프가니스탄 산악지대에서 포위되어 9000조를 쓰고도 철수한 경험이 있으므로
몇년전 꿈에서 제가 검은 양복을 입고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죠! 그러나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노벨상 위원회에서 전화가 오면 "Thank you very much but I decline with thanks"(매우 고맙지만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