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음주운전 사고' 김인호 산림청장 직권면직
임명 6개월만 불명예 퇴진
청와대는 이날 "산림청장이 중대한 현행 법령 위반 행위를 해 물의를 야기한 사실을 확인하고 직권면직 조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이재명 정부는 공직 사회 기강을 확립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행정 실현을 위해 각 부처 고위직의 법령 위반 행위에 대해 엄중하게 처리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김 청장은 신구대 환경조경학과 교수 출신으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환경교육혁신연구소장 등을 지내다 새 정부 출범 후인 작년 8월 임명됐다.
김 청장이 직권면직 된 이유는 음주운전 사고로 확인됐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이날 김 청장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형사 입건했다고 밝혔다.
김 청장은 전날 밤 10시 50분께 성남시 분당구 신기사거리에서 음주 상태로 본인 소유의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버스와 승용차 등 차량 2대를 잇달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청장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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