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정세균 "자영업자 등 두텁게 지원해야", 기재부 압박

"예기치 않은 코로나 사태로 포용사회 실현 어려운 과제 돼"

정세균 국무총리는 15일 "대한민국 공동체를 위해 희생한 영세 자영업자, 소상공인, 저임금 노동자, 특수고용노동자들이 회생할 수 있도록 두텁게 지원해야 한다"며 기획재정부를 압박했다. 정세... / 최병성 기자

수도권 영업 밤 10시까지, 유흥시설도 허용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로 완화, 5인이상 모임 금지는 계속

수도권 자영업자들의 거센 반발에 정부가 오는 15일부터 수도권의 음식점 등의 영업시간도 비수도권과 마찬가지로 밤 10시까지 한 시간 연장해주기로 했다. 아울러 전국의 유흥시설도 밤 10시까... / 최병성 기자

정세균 "곧 백신접종 시작되면 일상으로 되돌아갈 것"

"경제회복의 불씨도 더 키우겠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2일 "이제 곧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 우리는 다시 이전의 평화로운 일상으로 되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낙관론을 폈다. 정세균 총리는 이날 설날을 맞아 동영상을 통해 ... / 최병성 기자

원희룡도 "이재명의 기본소득, 약장수 같은 얘기"

"1년에 52조원…허경영식 선동판"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10일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기본소득 주장에 대해 "약장수 같은 얘기"라고 일축했다. 원 지사는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진행자가 1인당 ... / 강주희 기자

이재명 "탈당 바라는 사람 있지만, 내 사전에 탈당은 없다"

이틀 연속 탈당성 강력 부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9일 일각에서 제기되는 탈당설에 대해 "제 사전에 탈당은 없다"며 거듭 탈당설을 일축했다. 이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민주당이 없으면 이재명도 없다... / 최병성 기자

정세균 "백운규 영장 기각, 법원 결정 존중한다"

"감사원은 감사원 일, 검찰은 검찰의 일 해야"

정세균 국무총리는 9일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구속영장이 기각된 것과 관련, "백운규 전 장관에 대한 법원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환영 입장을 밝혔다. 정세균 총리는 이날 오후 페이스... / 강주희 기자

전해철 "영업금지-제한업종 손실 반드시 보상"

"각종 부담도 시급히 시정조치하겠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7일 "영업금지와 영업제한으로 인한 손실에 대해서는 충분하지 않더라도 반드시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여권 실세로 중앙재난대책본부 2차장인 전해철 장관은 ... / 최병성 기자

정세균 "포퓰리즘 정치 성공 못해", 이재명-이낙연 직격

"기본소득제, 성공한 나라 없어", "이익공유제, 제도화 어렵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4일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기본소득,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이익공유제에 대해 직격탄을 날려 파장이 일고 있다. 정세균 총리는 이날자 <블룸버그>와의... / 최병성 기자

정세균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하라"

"국민들과 함께 방역수칙 만들어야"

정세균 국무총리는 4일 "국민 참여하에 새로운 방역기준을 마련한다는 생각으로 거리두기 체계 개편 작업을 진행하라"고 지시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 / 최병성 기자

정세균 "뭉치면 죽고 흩어지면 산다", 설 방역 유지

코로나 신규확진 다시 증가세에 당혹감

정세균 국무총리는 3일 "지금의 위기를 잘 넘길 수 있도록 이번 설 연휴만큼은 국민 모두 방역에 적극 동참해주기를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재... / 박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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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자영업자 등 두텁게 지원해야", 기재부 압박

"예기치 않은 코로나 사태로 포용사회 실현 어려운 과제 돼"

수도권 영업 밤 10시까지, 유흥시설도 허용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로 완화, 5인이상 모임 금지는 계속

정세균 "곧 백신접종 시작되면 일상으로 되돌아갈 것"

"경제회복의 불씨도 더 키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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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52조원…허경영식 선동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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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탈당성 강력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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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은 감사원 일, 검찰은 검찰의 일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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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부담도 시급히 시정조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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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제, 성공한 나라 없어", "이익공유제, 제도화 어렵다"

정세균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하라"

"국민들과 함께 방역수칙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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