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박근혜 "나는 내가 중도라고 생각"

고진화의 '배후설' 주장에 "전혀 사실 아니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자신을 둘러싼 정체성 논란과 관련, "내가 중도라고 생각한다"며 "2년 3개월 동안 당 대표로 있으면서 대표가 당을 대신해서 당의 입장을 얘기했고 그게 중도라고 ... / 이영섭 기자

정동영 "극우단체로부터 정치테러 당해"

“괴청년들 5일밤 시위 이어 6일에도 괴청년 차량시위 당해”

정동영 열린우리당 전 의장이 6일 '정치 테러'를 당했다고 주장, 파문이 일고 있다. 정 전 의장은 이날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갖던 중 "KTX를 타기 위해 집을 나서는데, 집 앞에서 시... / 김홍국 기자

심상정 “박근혜의 사람경제론은 사람잡는 경제론”

“성장주의에 매몰돼 재벌-수도권-부유층 특혜만 주는 공약”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5일 발표한 경제분야 대선공약 ‘사람경제론’을 심상정 민주노동당 의원이 "사람잡는 경제론"이라고 질타했다. 심 의원은 이날 ‘사람경제론’과 관련, “여전히 양적 ... / 최병성 기자

박근혜 "여당 지지했던 국민 '거시기'하겠다"

"기업하다 부도나면 책임지고 문 닫아야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6일 전남 여수를 방문한 자리에서 열린우리당의 집단 탈당과 관련, "여당을 지지했던 국민께서는 참으로 '거시기'하실 것 같다"고 비아냥댔다. 박 전 대표는 이날 ... / 이영섭 기자

노회찬 "박근혜, 盧 흉내내는 걸 보니 궁한 모양"

박근혜의 '7% 성장' 공약 질타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은 6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전날 '7% 성장' 공약을 내건 것과 관련, "경제 성장률 7% 달성, 일자리 300만개 창출 공약은 신이 내려와도 달성하지 못할 ... / 최병성 기자

한나라 "오늘은 검치일(檢恥日)"

검사의 제이유 '위증 강요' 파문 맹성토

제이유 사건을 수사하던 동부지검 검사가 피의자에게 위증을 강요한 녹취록이 공개된 것과 관련, 한나라당은 "역사는 오늘을 검치일(檢恥日)로 기록할 것"이라고 검찰을 강도높게 비판했다. 김충환... / 이영섭 기자

김근태 "2당으로 추락했지만 우리는 여전히 여당"

"명분을 앞세우면서 실제로는 대의 포기"

열린우리당 김근태 의장은 6일 당 소속 의원 23명의 집단탈당 사태와 관련, 탈당파를 맹비난하면서도 제2당으로 전락된 데 대한 충격을 숨기지 못했다. 김 의장은 이날 오전 탈당의원들의 기자... / 김홍국 기자

민노당 “탈당파가 버린 건 단물 빠진 기득권 껍질"

“탈당파는 23인의 정치낭인에 불과”

민주노동당이 6일 탈당한 열린우리당 의원 23명을 “대의도 명분도 저버린 정치낭인들”이라고 원색적으로 맹성토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현안 브리핑에서 “뒷골목 시정잡배들도 의리 하나... / 최병성 기자

고진화 "권영세, 지나가던 소가 웃겠다"

원희룡도 "유석춘 본부장 징계해야"

고진화 한나라당 의원이 권영세 최고위원의 "비열한 역공작"이라는 주장에 대해 "적반하장도 유분수"라며 "소가 웃을 일"이라고 반격을 가했다. 고진화 의원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유석춘 공... / 이영섭 기자

"2.14 전당대회서 신당 결의해선 안돼"

<인터뷰> 신기남 의원 "탈당은 현실정치 도피"

신기남 열린우리당 의원은 4일 본지와 인터뷰에서 최근 잇따르는 열린우리당 탈당사태와 관련, “최근의 탈당흐름은 불안한 지역기반과 향후 정치일정에 따라 현실정치를 탈출한다는 것으로 노 대통령... / 김홍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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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나는 내가 중도라고 생각"

고진화의 '배후설' 주장에 "전혀 사실 아니다"

정동영 "극우단체로부터 정치테러 당해"

“괴청년들 5일밤 시위 이어 6일에도 괴청년 차량시위 당해”

심상정 “박근혜의 사람경제론은 사람잡는 경제론”

“성장주의에 매몰돼 재벌-수도권-부유층 특혜만 주는 공약”

박근혜 "여당 지지했던 국민 '거시기'하겠다"

"기업하다 부도나면 책임지고 문 닫아야지"

노회찬 "박근혜, 盧 흉내내는 걸 보니 궁한 모양"

박근혜의 '7% 성장' 공약 질타

한나라 "오늘은 검치일(檢恥日)"

검사의 제이유 '위증 강요' 파문 맹성토

김근태 "2당으로 추락했지만 우리는 여전히 여당"

"명분을 앞세우면서 실제로는 대의 포기"

민노당 “탈당파가 버린 건 단물 빠진 기득권 껍질"

“탈당파는 23인의 정치낭인에 불과”

고진화 "권영세, 지나가던 소가 웃겠다"

원희룡도 "유석춘 본부장 징계해야"

"2.14 전당대회서 신당 결의해선 안돼"

<인터뷰> 신기남 의원 "탈당은 현실정치 도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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