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김태홍 탈당, “盧, 정치와 정책 모두 실패"

"천정배 등 개혁그룹과 신당 창당", 개혁신당 가속화

개혁 성향인 열린우리당 중진 김태홍(전남 광주 북을) 의원이 12일 오후 2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탈당을 공식 선언하며 앞서 탈당한 개혁적 천정배 그룹과 정치 행보를 같이 할 것임을 ... / 김홍국.심형준 기자

정인봉 “3월10일 경선위에 자료 제출"

"내 노래는 아직 끝나지 않아", “확실한 증거 갖고 있다"

박근혜 법률특보인 정인봉 변호사가 12일 당초 예고했던 '이명박 X파일' 공개 연기 입장을 밝히며 “확실한 증거가 있는 내 노래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당내 검증이 미비하면 언제든 직접 공... / 김홍국.최병성 기자

집단탈당파 23명, '제3 교섭단체' 구성 완료

천정배 의원계도 개별 워크숍 등 각개 약진

열린우리당을 집단탈당한 중도개혁 통합신당 추진모임(약칭 통합신당 추진모임)' 의원 23명이 12일 오전 국회에서 교섭단체 공식 등록을 마쳤다. 23명으로 교섭단체 등록 이로써 국회 의석 분... / 심형준 기자

[속보] '개혁 중진' 김태홍 의원도 열린당 탈당

탈당후 임종인 의원 등과 '서민정당' 추진 전망

개혁적 성향의 열린우리당 중진 김태홍(전남 광주 북을) 의원도 12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탈당을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중산층-서민정당을 표방한 열린우리당이 지지자... / 심형준 기자

강재섭 대표, '정인봉 해당행위' 질타

정형근, "정부여권, 양측 후보진영에 자료 제공설도"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박근혜 진영의 후보 검증 공세를 맹비난하는 등 이명박-박근혜간 후보검증 갈등이 최악으로 치달을 조짐을 보이자, 한나라당 지도부가 재차 진화에 나섰다. 강재섭 당 대표는... / 최병성 기자

정세균 "盧 탈당은 대통령이 알아서 할 일"

"신당은 대통령에서 자유로울 것"

2.14 전당대회에서 열린우리당 의장으로 합의추대될 예정인 정세균 의원은 12일 당내에서 계속되는 노무현 대통령 탈당 요구와 관련, 탈당은 노대통령이 알아서 할 일이라고 공론화 중단 지시를... / 김홍국 기자

DJ, 박지원과 11년만에 해외휴가

"새로운 한반도 상황 대처방안도 구상"

김대중 전 대통령 내외가 설 연휴기간 중 지난주말 사면복권된 박지원 전 비서실장과 함께 11년만에 해외휴가를 떠나기로 해, 박 전실장에 대한 김 전대통령의 변함없는 신임을 드러냈다. 김 전... / 박태견 기자

여야 "여수 대참사로 '인권후진국' 오명 뒤집어써"

"책임 명백히 밝혀 외국문제로 비화되지 않도록 해야"

여야 정당들은 11일 여수출입국관리사무소의 화재 참사와 관련, 희생자들의 명복을 비는 동시에 정부의 안전관리시스템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철저한 진상규명과 재발방지책 마련을 촉구했다. 서영교 ... / 김홍국 기자

민노당, '개방형 경선제' 도입 공론화

중앙위 격론 끝 가결, 3월 전당대회 통과는 불투명

민주노동당은 11일 올해 대선후보를 뽑는 당내 경선을 당원이 아닌 일반 국민도 참여해 치르는 이른바 '개방형 경선제' 도입 안건을 오는 3월 11일 전당대회 공식안건으로 제출키로 했다. 민... / 최병성 기자

탈당파 24인 12일 교섭단체 등록키로

개헌-부동산 등 정부여당과 차별화 선언

열린우리당을 탈당한 24명의 의원들이 오는 12일 국회에 '중도개혁통합신당 추진 모임'(통합 신당추진모임)이라는 명칭의 교섭단체를 정식 등록키로 했다. 교섭단체 대변인을 맡게 된 양형일 의... / 심형준 기자

총 65,778 건

6376 6377 6378 6379 6380

6578

기사목록

김태홍 탈당, “盧, 정치와 정책 모두 실패"

"천정배 등 개혁그룹과 신당 창당", 개혁신당 가속화

정인봉 “3월10일 경선위에 자료 제출"

"내 노래는 아직 끝나지 않아", “확실한 증거 갖고 있다"

집단탈당파 23명, '제3 교섭단체' 구성 완료

천정배 의원계도 개별 워크숍 등 각개 약진

[속보] '개혁 중진' 김태홍 의원도 열린당 탈당

탈당후 임종인 의원 등과 '서민정당' 추진 전망

강재섭 대표, '정인봉 해당행위' 질타

정형근, "정부여권, 양측 후보진영에 자료 제공설도"

정세균 "盧 탈당은 대통령이 알아서 할 일"

"신당은 대통령에서 자유로울 것"

DJ, 박지원과 11년만에 해외휴가

"새로운 한반도 상황 대처방안도 구상"

여야 "여수 대참사로 '인권후진국' 오명 뒤집어써"

"책임 명백히 밝혀 외국문제로 비화되지 않도록 해야"

민노당, '개방형 경선제' 도입 공론화

중앙위 격론 끝 가결, 3월 전당대회 통과는 불투명

탈당파 24인 12일 교섭단체 등록키로

개헌-부동산 등 정부여당과 차별화 선언

페이지정보

BEST 클릭 기사

주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