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진보당 재선거, 또 다시 부정선거 시도

전북 단위사업장, 테블릿PC 이용 특정후보 투표 종용

재선거를 치루는 통합진보당에서 또 다시 부정선거 시도가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진보당 동시당직선거 재투표 첫 날인 9일 당과 전북선관위에 따르면, 전주지역 20여명의 당원이 있는 한 단... / 최병성 기자

[속보] 민주당, 한선교에 30표 넘게 찬성표

박영선도 압도적 지지로 법사위원장 경선 통과

"도청 한선교는 절대 안된다"던 민주통합당이 9일 상임위원장 투표에서 30표 이상 이탈하면서 한선교 국회 문방위원장 안을 통과시켰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18개 상임위원장에 대... / 심언기 기자

정몽준도 경선불참, "탈당은 안해"

"정당 민주주의 파괴세력에 단호히 맞서겠다"

이재오 의원에 이어 정몽준 의원도 9일 새누리당 대선경선 불참을 공식 선언했다. 정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에게 정직하고 역사를 두려워하는 새누리당을 만들기 위해 ... / 박정엽 기자

민주당 대선후보 9월23일 선출

8월25일부터 제주 시작으로 전국 완전경선 돌입

민주통합당이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완전국민경선을 내달 25일 제주에서 시작해 9월23일 후보를 선출키로 했다. 후보들 사이에 민주당 대선후보가 되기 위한 두달간의 치열한 경쟁이 막을 올린... / 최병성 기자

민주 "박근혜, 인위적으로 소통 연출하려 해"

"박근혜, 5.16이 쿠데타인지 혁명인지 빨리 밝혀라"

민주통합당은 9일 홍사덕 박근혜 캠프 선대위원장이 55세 이상 중진의 접근금지령을 내린 데 대해 "젊은 층의 고민을 이해하고 정책을 통해 미래와 희망을 제시할 때 소통은 가능한 것이지 인위... / 박정엽 기자

진보당, 외통위-국방위 배제. 이석기-김재연 복수 배정

이석기-김재연 제명 기정사실화

강창희 국회의장은 9일 통합진보당 의원들을 외교안보 기밀을 다루는 국회 외통위와 국방위에서 배제했다. 이지안 진보당 부대변인에 따르면, 원내교섭단체가 아닌 까닭에 진보당 상임위 배정권을 갖... / 최병성 기자

김두관 "박근혜 집권은 전두환에 면죄부 주는 것"

"영남후보 필패론은 부질없는 얘기"

김두관 전 경남지사는 9일 "박근혜 의원의 집권은 5.16 군사쿠데타에 정당성을 부여하고 광주민주화 운동 가해자인 전두환 정권에 면죄부를 주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본격적인 대선행보의 첫 ... / 최병성 기자

손학규 "박근혜, 아버지의 눈으로 세상 봐"

"중간층 핵심표가 관건, 결국 손학규 선택할 것"

손학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은 9일 박근혜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해 "국민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게 아니라 아버지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있다"고 힐난했다. 손 고문은 이날 오전 서울... / 최병성 기자

김종인 "박근혜 당선 위해 최선 다하는게 내 임무"

"이한구와 경제민주화 논쟁 예상했었고 정상적인 과정"

박근혜 대선캠프의 김종인 공동선대위원장은 9일 "12월19일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의 대통령 당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것이 임무라고 생각한다"며 대선 승리를 자신했다. 김 전 비대위... / 엄수아 기자

정동영, 고심끝에 대선 불출마 선언

"모든 것 내려놓고 정권교체의 길 가겠다"

지난 대선때 야당후보로 대선에 출마했던 정동영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9일 고심끝에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정 고문은 이날 오전 서울 대한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저는 5년 전 대선 패... /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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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재선거, 또 다시 부정선거 시도

전북 단위사업장, 테블릿PC 이용 특정후보 투표 종용

[속보] 민주당, 한선교에 30표 넘게 찬성표

박영선도 압도적 지지로 법사위원장 경선 통과

정몽준도 경선불참, "탈당은 안해"

"정당 민주주의 파괴세력에 단호히 맞서겠다"

민주당 대선후보 9월23일 선출

8월25일부터 제주 시작으로 전국 완전경선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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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5.16이 쿠데타인지 혁명인지 빨리 밝혀라"

진보당, 외통위-국방위 배제. 이석기-김재연 복수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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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후보 필패론은 부질없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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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층 핵심표가 관건, 결국 손학규 선택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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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구와 경제민주화 논쟁 예상했었고 정상적인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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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 내려놓고 정권교체의 길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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