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때 야당후보로 대선에 출마했던 정동영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9일 고심끝에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정 고문은 이날 오전 서울 대한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저는 5년 전 대선 패배로 많은 국민에게 실망을 안겨드린 바 있다"며 "이번에는 저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정권교체의 길을 가겠다"며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저는 3년 전 용산참사를 보면서 새로운 길을 가야겠다고 결심했다"며 "용산참사 희생자를 위한 추도미사 가운데 문정현 신부님이 `저기 앉아있는 정동영 의원이 조금 더 잘했더라면 이런 일이 없었을 것'이라고 했던 말씀은 아직도 제 귀에 쟁쟁거린다"고 5년전 대선 패배의 충격을 회상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 3년간 진보적 민주당의 노선을 만들어내고 실천하는 데 온힘을 다했다. 이 노선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대선에서 민주당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며 "이것이 국민으로부터 저에게 내려진 사명이며 새로운 길의 완성"이라고 정권교체 당위성을 역설했다.
그는 "우리는 하나가 돼 경제민주주의와 복지국가의 길로 가야 한다"며 "후보 여러분이 더 치열하게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가치와 정책을 준비해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야권 대선후보들에게는 "경선 경쟁자들이 하나의 팀으로 집권하겠다는 의지를 가져야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다"며 "여러분들은 정권교체 이후 우리가 만들 세상에 대해 국민에게 말해달라. 저는 여러분 한 발 뒤에서 정권교체에 제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2007년 대선 때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에게 530만표 차로 대패한 이래 현장 중심의 정치를 하겠다며 파격적 변신을 했으나 각종 여론조사에서 밑바닥 지지율을 벗어나지 못하자 대선 출마 여부를 놓고 고심을 거듭해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역사는 일시 뒤거름치는듯 하지만,멀리보면 앞으로 간다. 이제 담대한 시민운동가로 다시 태어나시길. 민족은 가장 똑똑하고, 가장위대하지만, 소수 이기주이자가 횡포로 민족이 분열되고, 민주주의가 성숙되지 못하고, 투명과 공평이 파괴되는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 광야에서 더욱 능력을 심화시켜 5년후 역사를 100년 앞당길 복안을 가지고 다시 나오세요.
호호~! 그러게 배신자 촌 잡놈 노개굴의 시다바리질로 민주당 죽이고 벌린당 맹글때,추미애 같이 의롭게 버텼어야지 갠옴아~! 어떻게 대구 여자 추미애 만도 못하냐? 그런 놈이 뭘? 벌린당질 말고,넌 근태님 같이 노마귀의 난동에 계급장 떼고 비난했어야지. 노뽕치기 도적놈에게 장물 금도장이나 받아 먹고,구리로 알았다? 너 같음 구리로 뇌물 주겠냐?
정동영은 알고 있다. 연말 대선은 없다! 2012년... 연말은 바로 통일! 미제, 일제 ... 마침내 손들고, 엄청난 UFO 남조선 하늘을 덮다! 위대한 김정은 최고사령관 역사적 내경!! 전 지구 언론 총 집중 생방 중계! 수천만 남조선 인민 구국적 환영! 전 시가 인공기의 물결! 새 천년 한민족 원년.... 김일성 주석 100 주년, 20012!
노무현의 정치-경제정책의 실패로 이모양 이꼴이 된거야.. 지역적인 야당의 정체성을 망가뜨리고,딴나라 2중대로 만들어 버리고.. 경제는 성장도 침체도 아닌 맹탕으로 만들어놓고.. 이러한 결과가 5년도 아닌 10년을 갈줄이야...통탄할 일이로고... 지금도 노빠들의 이기심으로 망하고 있는중이잖아..
지난 대선에서의 패배로 당신을 탐탁찮게 생각했지만 그 후의 당신의 모습은 진정성있고 담대하게 보였습니다. 이 시대의 참정치인으로 당신의 앞길에 지지와 성원을 보냅니다. 젊은 시절 보았던 당신의 MBC마감뉴스에서의 그 반항끼와 저항정신으로 새로운 시대정신을 이끌어가는 정치지도자가 될 것을 기대합니다.
정동영만 대통령이 되었다면, 정말 이 나라 정치가 요따구로 안 흘러갔을텐데, 수꼴 찌라씨들의 노인폄하발언을 과대망상으로 포장하는 바람에 쥐세퀴가 당선되질 않았는가~? 정동영도 큰 인물이기는 하나, 지금은 문철수가 대세이니, 차기를 노려봄직이 적당하다~! 역시 대물은 참을줄도 안다~! 어찌 대물을 쥐품닭하수와 비교하리요~~!
이시대의 부름을 못 받았지만, 당신은 대통령할 능력은 있는 사람이오,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도 좋은 것임,, 그리고, 대통령 후보는 못되지만 조연으로 명성을 높이는 것도 대통령 못지 않은 위대한 인물인 것입니다. 진정성측면과 능력면에서는 뭐, 남을 정도이나, 지난 대선의 아픔을 뛰어넘기는 좀 벅찬듯 하네요,아무튼 결단에 경의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