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李대통령, 통일교 파문 확산에 "여야 불문 엄정수사"

전재수 등으로 불똥. 한동훈 "이재명 분신 정진상도 수사해야"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여야 인사들이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 "여야 관계 없이, 지위고하와 관계없이 엄정하게 수사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이 대통령이 특정 종... / 최병성 기자

정진상 “통일교 측과 어떤 접촉도 없었다”

윤영호 녹취록에서 정진상 이름 거론돼

정진상 전 더불어민주당 정무조정실장은 10일 통일교과의 접촉설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력 부인했다.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정 전 실장이 이같이 말하며 "통일교 측과 어떠... / 박고은 기자

박주민, 11일 서울시장 출마 선언

오전 11시 광화문광장서 출마선언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은평갑·3선)이 오는 11일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다. 박 의원 측은 10일 “내일 오전 11시 광화문 광장에서 서울시장 출마선언을 한다”고 밝혔다. 출마선언... / 박고은 기자

이종석 국정원장 "통일교 한번 만났으나 교류 없었다"

윤영호 "'이재명 멘토' 이종석까지 연 만들었다"

이종석 국정원장은 10일 "2022년 초 지인이 동행한 가운데 세종연구소 연구실에서 통일교 관계자와 한 차례 만난 사실이 있다"면서도 "이후에는 어떠한 접촉이나 교류도 없었다"고 말했다. ... / 최병성 기자

'친윤' 인요한, 장동혁 만류에도 의원직 사퇴

의원직 1년 반만에 반납. "본업에 복귀해 국가발전에 기여"

'친윤' 인요한 국민의힘 비례대표 의원이 10일 의원직 사퇴를 전격 선언했다. 작년 4·10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당선돼 의정활동을 한지 1년 6개월여 만이다. 인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 / 박고은 기자

민주당 "윤영호가 이름들 말하면 윤리감찰 등 있을 것"

"윤영호가 오늘 재판에서 어떤 이름들 말할지 봐야"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10일 민주당 정치인들의 통일교 자금 수수 의혹과 관련, "오늘 재판에서 윤영호 씨가 어떤 이름들을 이야기하는지를 저희도 봐야 된다"며 긴장감을 숨기지 못했다.... / 박고은 기자

정청래 “호남예산 챙기려 열심히 노력해 역대최대 성과"

"광주 예산 16.6% 증가. 정부 평균 2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광주를 찾아 “이번 예산 정국에서 호남 예산을 챙기려고 당 대표로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진짜 열심히 노력한 결과로,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과 역대 최대의 ... / 박고은 기자

[한국갤럽] 47% '야당 심판론' vs 42% '정권 심판론'

2030세대 과반 "부동산 정책 잘못하고 있다"

<한국갤럽> 조사 결과, 6·3 지방선거를 6개월 앞둔 시점에 ‘정권 심판론’과 ‘야당 심판론’이 오차범위 내에서 팽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에 따르면, <국민일보> 의뢰로 지난 ... / 최병성 기자

주진우 "전재수, 장관직 물러나 수사 받는 게 정도"

"동료의원이 윤호중 행안부장관이 경찰 지휘하잖나"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9일 전재수 해수부장관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과 관련, "해수부장관에서 물러나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를 받는 것이 정도"라며 장관직 사퇴를 촉구했다. 주진우 의원은... / 박도희 기자

한동훈 "통일교게이트, 이제 이재명 할애비라도 못 막아"

"통일교, 이재명 협박 때문에 말 바꾸면 나중에 더 힘들어질 것"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9일 전재수 해수부장관에게 통일교가 4천만원과 고급시계를 줬다고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진술했다는 JTBC 보도와 관련, "이제 이재명 아니라 이재명 할애... /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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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등으로 불똥. 한동훈 "이재명 분신 정진상도 수사해야"

정진상 “통일교 측과 어떤 접촉도 없었다”

윤영호 녹취록에서 정진상 이름 거론돼

박주민, 11일 서울시장 출마 선언

오전 11시 광화문광장서 출마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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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직 1년 반만에 반납. "본업에 복귀해 국가발전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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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호가 오늘 재판에서 어떤 이름들 말할지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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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예산 16.6% 증가. 정부 평균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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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의원이 윤호중 행안부장관이 경찰 지휘하잖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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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이재명 협박 때문에 말 바꾸면 나중에 더 힘들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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